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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완화책도 소용없었다' 엔 가치, 3일 연속 최고치 경신
유력시장서 75엔 67전 기록, 엔 매도 개입없어, 엔고장기화 우려
 
온라인 뉴스팀
27일 유럽 외환시장의 엔 가치가 달러당 75엔 67전을 기록, 3일 연속으로 전후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언론은, 일본정부와 일본은행이 외환시장 개입을 삼가고 있는 점과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가 예상되는 점을 배경으로, 엔화 매입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엔화 가치 상승이 계속됐다는 것이다.
 
엔화 가치의 전후 최고치 경신은 3일 연속으로 지속됐다. 기록적인 엔고 현상이 멈추지 않고 있어 일본 정부와 일선 기업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엔고 현상은 수출의 채산 악화와 일본 기업의 자국 탈출 현상을 가져와 동일본 대지진 피해로부터 회복중인 일본 경제에 큰 타격을 안길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 은행은 이날 개최된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자산 매입 기금의 규모 확대에 따른 추가 금융완화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시장은 이를 예상 범위 내의 대응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엔 환율에 대한 영향은 한계가 있었다.

 
또한, 추가 완화와 함께 실시될 것으로 여겨졌던 엔 매도 개입이 없었던 탓에 투기적인 엔 매입 움직임이 두드러졌다고 한다.
 
일본정부의 잇따른 대책에도 불구하고, 엔고 현상은 연일 계속되고 있다. 3일 연속으로 엔화 가치는 전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아직 일본정부는 엔 매도를 통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진정 엔고 현상을 잡으려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비판이 각계에서 잇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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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28 [09:1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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