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섹시미남배우 마츠다 쇼타(26)의 열애가 28일 발매 프라이데이에 포착되었다. 프라이데이는 며칠 전 도쿄 니시아자부 바에서 함께 나오는 마츠다 쇼타와 모델 쿠로다 에이미(23)의 사진을 게재했다. 동행한 남녀 2명과 함께 택시에 탄 네 사람은 마츠다 집으로 향했다고 한다. 마츠다와 쿠로다의 집은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쿠로다는 1주일에 1~2회 정도 마츠다 집을 다녀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츠다 쇼타는 일본 전설의 배우 마츠다 유사쿠의 둘째 아들로, 형은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마츠다 류헤이다. 연기자 집안에서 태어난 미남 스타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주목받기 시작해, '라이어게임' 시리즈, 영화 '이키가미' 주연을 맡기도 했다. 열애설 상대 쿠로다 에이미는 일본인 아버지와 영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 GLAMOROUS 등 일본 최고의 패션지에서 활약하는 인기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월간 쿠로다 에이미' 사진집을 발간하고 누드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열애설이 감지되었으나, 이번 프라이데이 보도에 대해 마츠다 소속사 측은 "사이좋은 친구 중 한 명으로 들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 쿠로다 에이미 © tokyogirlscollec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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