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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내부공기 정화시스템 운행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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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내부공기 정화시스템 본격 가동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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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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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공기 정화시스템이 운행을 개시했다고 30일 NHK는 보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사고 수습 공정표의 2단계(스텝2)를 연내 달성하기 위해, 방사성 물질의 방출을 관리해 방사선량을 대폭 억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쿄전력은 방사선이 끊임없이 방출되는 격납용기 내부 오염된 기체를 흡수해, 필터로 정화하는 설비를 1~3호기에 설치하기로 했다. 그 중, 2호기에서 가장 빨리 설비가 완성돼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전을 시작한 것이다. 이 설비는 격납용기 내부 기체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을 99%이상 줄이는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시운전 당시 그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도쿄전력은 1호기와 3호기에서도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3호기에서는 작업장소인 원자로 건물 안 방사선량이 높아, 작업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구체적인 작업계획의 검토를 서두르기로 했다고 NHK는 보도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외관 ©도쿄전력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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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30 [14:2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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