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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다능성간세포(iPS 세포)의 제작,효율 수십배 높여
쿄토대·야마나카 교수 연구팀 성공
 
온라인 뉴스팀
<아사히신문>(8월 10일자)은 "신체의 모든 조직이나 세포가 될 수 있는 인공다능성간세포(ips 세포)의 제작 효율을 수십배 높이는 것에, 쿄토대학 야마나카 교수 연구팀이 성공했다" 고 보도했다. 특정 유전자의 기능을 멈추는 방법으로, 과제였던 제작효율의 낮음을 개선했다.
 
이 유전자의 제어법을 개선하면, 안전하고 효율성이 좋은 제작법 확립으로 연결되어, 재생의료나 난치병 치료 등에 실용화를 가속한다고 기대된다. 이 결과는 9일자 영국 과학잡지 네이쳐 전자판에 발표한다.
 
격렬한 연구경쟁을 배경으로, 야마나카 교수팀과는 별도로, 같은 성공을 한 쿄토대의 가와무라 특정조교와 미국 소크연구소 등 다른 4개그룹의 연구도 동시에 게재된다.
 
야마나카 교수팀은, 암억제 유전자「p53」가, ips 세포의 제작시에 활발하게 일하는 것에 주목. 암화의 우려가 있는 세포의 증식을 멈추거나 세포사로 이끌거나 하여 p53가 기능을 하지않게 한 피부세포로부터 ips 세포를 제작했다.
 
그 결과, 2006년에 야마나카 교수팀이 개발한 4개 유전자를 세포에 이식한 실험용 마우스를 사용한 최초의 제작법으로, 한자리 숫자였던 제작효율이 약 20%로 향상.사람의 피부세포를 사용해도, 천개의 세포로부터 몇 개였던 제작효율을 수십배로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게다가 유전자의 이식에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는 안전성이 높은 방법에서도, 실험용 마우스 실험으로, 약 10만개의 세포로부터, p53가 역할을 하고 있는 채로는 거의 할 수 없었던 ips 세포를 약 100개 만들 수 있었다.
 
신문은 "암 진행화를 막는 역할의 p53가 기능을 멈춘 상태가 계속되면, ips 세포가 암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특수한 조작이나 약제로 p53 기능을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방법은 확립되어 있다. 야마나카 교수는「ips 세포를 만들 때만 p53를 억제하도록 연구하면, 안전하고 효율이 높은 ips 세포의 제작법으로 연결된다」라고 언급했다" 고 전했다. 

(8월 10일,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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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8/10 [10:2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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