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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일드퀸, 롯폰기에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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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시노하라 료코, 롯폰기힐즈 일루미네이션 점등식에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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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히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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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아네고, 시노하라 료코(38)가 롯폰기 힐즈에 깜짝 등장했다. 그녀는 지난 9월 치러진 영화 '언페어 the answer'의 무대인사 후 2달 만인, 지난 14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사이 부쩍 부른 배 때문인지 조금 넉넉해 보이는 검은 자켓으로 코디한 그녀는 여전히 세련된 모습을 과시했다. '아네고', '언페어', '만능사원 오오마에' 등에서 자기주장이 뚜렷한 여성상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시노하라 료코는 지난 2005년 24세 연상의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62)와 결혼, 2008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주로 CF 위주의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다, 지난 해 '달의 연인', '황금돼지'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에 컴백해 시들지 않은 '일드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시노하라가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한 것은 지난 9월 한 이벤트 회장에서였다. 올 봄 출산 예정인 그녀는 공사다망한 스케줄을 정리하고 연말부터 출산휴가에 들어갈 예정이다.
▲ 시노하라 료코 ©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 ▶ 시노하라, "일루미네이션에 가슴이 두근두근" 이날 그녀는 자신이 광고하는 있는 시티즌 시계 회사가 협찬하는 롯폰기 힐즈 모우리 정원 일루미네이션 점등식에 참석했다. 시노하라가 버튼을 누르자, 롯폰기 힐즈 정원 내 2만 5000여 개의 LED가 일제히 빛났다. 이를 본 시노하라는 감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이렇게 훌륭한 일루미네이션이 갖춰져 있을 줄 몰랐다.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이렇게 거리에 일루미네이션이 반짝이는 이 시기를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바쁜 와중에도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트리 장식을 해왔다는 그녀는 "올해도 슬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해볼까"라고 하며 "여러분들도 황홀한 일루미네이션에 둘러싸여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티즌 시계 주식회사가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협찬한 롯폰기 힐즈 모우리 정원 일루미네이션은 11월 14일(월)~2월 25일(일)까지의 기간 중, 매일 오후 5시~11시 사이에 밝혀질 예정이다.
▲ 시노하라 료코 ©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
▲ 시노하라 료코 © JPNews: 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
▲ 시노하라 료코 © JPNews/ 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
▲ 시노하라 료코 ©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
▲ 시노하라 료코 © JPNews/ 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
▲ 롯폰기 힐즈 일루미네이션 점등식 ©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
▲ 롯폰기 힐즈 일루미네이션 점등식 ©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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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15 [08:45]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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