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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우주인 후루카와, 5개월 반 우주 체재 마치고 귀환
러시아 소유스호 타고 귀환, 일본인 최장 167일 우주 체류 기록
 
온라인 뉴스팀
일본인으로 가장 오랜 기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렀던 우주 조종사 후루카와 사토시 씨가 22일 오전, 5개월 반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지구로 귀환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후루카와 등 3명의 우주 조종사가 탄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가 22일 아침, 국제우주정거장을 떠나 오전 11시 26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초원에 착륙했다.
 
3명은 장기간의 우주 체류로 중력이 있는 지상에서 자력으로 설 수 없기 때문에 현지 러시아 우주청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우주선 밖으로 나왔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NHK에 따르면, 착륙지점인 카자흐스탄 초원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우주선 밖으로 나온 우주인 3명은 모포 등으로 몸을 보호했다고 한다. 후루카와 씨는 대단히 건강한 모습으로 웃음을 보이며 말을 나누었다고 이 매체는 전하고 있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에 따르면, 후루카와 조종사는 건강진단을 받은 후 헬기로 카자흐스탄 북부에 있는 츠칼롭스키 공항으로 이동해 귀환 기념식 등에 참석했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고 한다.
 
22일을 기준으로 후루카와 조종사의 우주정거장 체류 일수는 165일이다. 지구와 정거장 간의 왕복 시간을 더하면 167일로, 이제까지 가장 길었던 노구치 소이치 씨의 기록보다 4일 긴 체류시간을 기록했다.
 
첫 우주 비행을 끝마친 후루카와 조종사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미국 텍사스 주로 이동해 지상의 중력에 적응하기 위한 재활 훈련에 들어간다고 한다. 23일부터 45일간 받을 예정이라고 NHK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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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23 [09: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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