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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탤런트 수잔느, 소프트뱅크 사이토 코치 결혼
日2년 열애 끝 결혼 골인한 탤런트 수잔느, 소프트뱅크 사이토 코치
 
김미진 기자
탤런트 수잔느(25)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사이토 가즈미 코치(34)가 2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이 지난 12월 1일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일 오전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이들이 혼인신고서를 한 것은 지난 1일로, 두 사람은 친한 지인에게 "12월 1일 오후 3시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인 2일,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렸다.
 
먼저 사이토는 "나 사이토 카즈미는 탤런트 스잔느와 혼인신고를 했음을 팬여러분께 알린다"며,  "최근 몇 년간 재활 훈련을 해왔다. 그런데 이제 그녀를 위해서라도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했다. 또한, "우리 두 사람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수잔느 또한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며,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꿈을 이뤄 행복하다. 웃음 넘치는 밝은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 수잔느     ©JPNews/ 코우다 타쿠미

사이토 코치와 수잔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보았다.

그러나 이들이 결혼하기까지 순조로웠던 것만은 아니다. 사와무라상(한해 가장 많은 활약을 한 투수에게 주는 상)을 두 번이나 거뭐진 일본 최고의 투수로, 연봉 2억 5,000만 엔의 사나이였던 사이토가 2007년 어깨 부상을 입은 후, 1군으로 등판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올해는 선수가 아닌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3군 재활담당코치로 계약했다.
 
장래가 불투명해진 상황이었다. 또한, 이혼 경력이 있는 사이토는 전 부인에게 위자료와 아이의 양육비를 지급해야 했다.
 
이 같은 이유로 수잔느의 주위에서는 결혼을 말리는 이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흔들리지 않았고, 사이토의 소속팀인 소프트뱅크가 지난달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한 뒤 결혼하게 됐다.

인기모델이자 탤런트인 수잔느는 2007년 인기 퀴즈 프로그램인 '퀴즈 헥사곤'에서 엉뚱한 답을 늘어놓아, 사토다 마이, 키노시타 유키나와 함께 '3대 여자 바보'로 불리며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녀들과 함께 3인조 그룹 'Pabo'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약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사이토 가즈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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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2 [08:3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재일교포 3세랑 결혼하는군요!! 추카추카 나루 11/12/02 [21:38]
스잔느의 자식들도 한국의 피가 흐르겠군..
귀화해서 아쉽지만 어쨋든 한국과 더욱 가까워지겠네요~ ㅋㅋ 수정 삭제
사이토어쩌고가 저기요 11/12/04 [06:32]
한국계인거 본인이 말할정도로
확실하지 않으면 말하지맙시다.일본에서는 지 맘에 안드는 애들
재일로 몰아버리는 경우가 있어 신빙성이 떨어집니다.본인이 밝히거나 그 가족이
밝히지 않는 이상..언론에서 조사해서 밝혀진것도 포함
그리고 무슨 한국의 피.오글거리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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