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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불황' 일본에서 올해 160만 부 팔린 책?
日 미스테리 소설이 드라마화 이후 크게 화제, 160만 부나 팔려
 
온라인 뉴스팀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소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가 일본 내 출판불황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16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정보회사 오리콘은, 30일 올해의 서적 연간 베스트셀러(2010년 11월 22일~2011) 조사 결과,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책은 재벌집 아가씨이면서 형사가 된 호쇼 레이코와 그녀를 모시는 집사 가게야마가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가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도 제작, 사쿠라이 쇼와 기타가와 케이코의 거물캐스팅에 성공하며 현재 후지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또한, 이 소설의 드라마화 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 서점에서 일하는 사람이 뽑는 가장 팔고 싶은 책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수여하는 ‘혼야대상(本屋大賞)’을 수상한 것 또한 판매에 기폭제가 됐다. 그 결과, 약 163만 부가 판매됐다.

올해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가시키 히로미 감수의 다이어트 책이 2위와 6위에, ‘체지방계 타이타의 사원식당(体脂肪計タニタの社員食堂)’과 그 속편이 각각 3위와 5위에 진입하는 등, 건강과 미용 관련 책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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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3 [09:4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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