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오사카 NMB48, "도쿄걸 다 됐네"
日오사카 NMB48, 도쿄에서 촬영한 예능프로 DVD발매돼
 
김미진 기자
오사카 남바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일본 국민걸그룹 AKB48의 자매그룹, NMB48가 도쿄에 나타났다.

지난 6일,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분수 광장에서는 그녀들의 도쿄 상륙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 '나니와 나데시코(なにわ なでしこ)'의 DVD발매 기념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NMB48의 멤버들과 진행을 맡고 있는 개그콤비 피스(아야베 유지와 마타요시 나오키)도 참석했다.

만날 수 있는 아이돌을 추구하는 AKB48가 도쿄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면,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NMB48,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SKE48,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한 HKT48 등 AKB48의 자매그룹이 각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돌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중 오사카 남바를 기점으로 2010년 가을부터 활동을 시작한 NMB48은 2번째 싱글 '오마이갓'이 오리콘 1위를 획득하는 등 그 인기와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

 
▲ 개그콤비 피스와 NMB48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그런 그녀들의 도쿄 진출 첫 관문이 바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니와 나데시코(なにわなでしこ)'다. 이 프로그램은 니혼TV에서 올해 7월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NMB48 Meets TOKYO!"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전 멤버가 간사이(관서) 지방 출신인 NMB48이 아무것도 모르는 도쿄에서 촬영을 감행하며, 매주 도쿄 23구 중 한 구를 투어, 여러가지 기획에 도전하는 버라이어티다. 

 
프로그램 초창기에 NMB48 멤버들은 "스카이트리가 있는 곳은 (도쿄의) 무슨 구?"라는 질문에 "도쿄구?" "아와지섬?"이라고 할 정도로 도쿄에 대해 문외한이었다.
 
이에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개그콤비 피스의 아야베는 "처음에는 그녀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정말 괜찮을까'하고 걱정했다. 그런데 서서히 버라이어티 프로다운 모습이 갖춰지고 있다" "(DVD를 보면)그런 그녀들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홍보했다.
 
NMB48 멤버 야마다 나나는 "이 프로그램이 시작됐을 때만 해도 도쿄에 NMB48이 잘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방송 덕분에 우리를 알릴 수 있어 기뻤다"고 회상하며 "(DVD를)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반면, 피스의 마타요시는 "(NMB48 멤버들이) 처음에는 뒤에서 어깨를 톡톡치고 도망가는 장난을 치더니 점점 뒤에서 머리카락을 당기거나 무릎 뒤를 치고 도망가는 식의 (격한) 장난을 치기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아야베가 장단을 맞추며 "게스트로 나온 연예인들에게 (혹시 NMB48 멤버들이 장난치지 않더냐) 물으니 그런 적 없다고 하더라. 완전 우리들을 깔보고 있는 게 아닌가"라며 농담을 했다.
 
이에 활짝 웃는 얼굴로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는 멤버들. NMB48과 개그콤비 피스는 촬영기간 동안 가까워진 그들의 거리를 실감할 수 있게, 이벤트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이날 DVD 발매 이벤트 후에는 15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한 프로그램 공개 녹화가 있었는데, 녹화 후 "오늘이 프로그램 마지막 녹화였다"고 발표해 팬들을 서운케했다. 총 12회분의 방송 분량을 담은 DVD는 이달 말 발매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NMB48 멤버는 리더인 야마모토 사야카를 비롯, 와타나베 미유키, 야마다 나나, 죠니시 케이, 후쿠모토 아이나, 키노시타 하루나, 시로마 미루, 키시노 리카, 카도와키 카나코, 콘도 리나, 죠 에리코(연습생) 등 12명이었다. 
 


▲ NMB48     © JPNews/사진:코우다 타쿠미
 
 
▲ NMB48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NMB48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개그콤비 피스와 NMB48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12/06 [19:1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