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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네티즌 "아사다 마오 힘내라"
한일 네티즌, 아사다 마오 선수의 모친상 소식에 안타까움 드러내
 
온라인 뉴스팀
아사다 마오 선수의 어머니 아사다 쿄코(48)가 사망했다.
 
아사다 선수는 3년만의 우승을 노리던 GP 파이널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다.
 
아사다에게 어머니는 유일무이한 존재였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스케이트만 알았던 아사다 선수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던 사람이 바로 어머니였다고.
 
간 질환으로 건강이 악화되기 전까지는 아사다를 태우고 매일같이 스케이트장까지 직접 운전해주었다고 한다. 연습환경이 나빴을 때는 전국 각지의 링크를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고, 이동할 때 아사다가 조금이라고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에 이불까지 준비하고 다녔다고 한다.

스케이트에 모든 것을 걸었던 딸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던 어머니였다.
 
그녀에게 최고의 보물은 아사다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썼던 편지였다. 그녀가 입원했을 때 쓴 것으로, ' 빨리 나으세요, 마오는 스케이트를 열심히 할께요' 라는 내용이었다.

아사다 선수는 밴쿠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을 때, "누구에게 메달을 보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곧바로 " 어머니요"라고 바로 대답한 적이 있다.
 
한번은 금메달을 놓쳐 울고 있는 아사다에게 "응원해준 사람들이 있다. 언제까지 울고만 있어서는 안돼"라고 그녀의 엄마는 타일렀다고 한다.
 
 
▶ 한일 네티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일본 네티즌도 아사다 마오 선수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리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네티즌은 "마오, 힘내라", "마오 힘내, 일본 전체가 널 응원하고 있어"라는 댓글을 다는 등 모친상을 당한 마오를 위로했다. 그 밖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8세라니, 너무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 "결국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다니, 얼마나 힘들까"라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
 
한국 네티즌 또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너무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다", "마오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너무 안타깝다.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란다"며 마오 선수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댓글이 잇따랐다.

 
 
▲ 아사다 마오의 눈물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12/10 [09:1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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