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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日코다 쿠미 콘서트 불참, 건강 적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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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건강 이상으로 크리스마스 대형 콘서트 불참한 코다 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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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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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연내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표한 코다 쿠미가 건강상의 이유로 크리스마스 기간 중 도쿄도 내에서 개최된 대형 콘서트에 불참했다. 26일 오리콘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형 콘서트 ‘MUSIC FOR ALL, ALL FOR ONE’에 24일 출연 예정이었던 가수 코다 쿠미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일 공연 불참을 알렸다고 한다. 이에 콘서트 주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코다 쿠미의 불참을 알렸지만, 당일 홈페이지를 보지 못한 팬들은 코다 쿠미를 보기 위해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출연자 변경에 의한 티켓 환불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그녀의 팬들에게서는 '원성'보다 '걱정'의 목소리가 높았다. "아쉽긴 하지만, 건강이 우선이죠. 이제 괜찮대요?"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코다 쿠미는 하루 뒤인 25일, 트위터를 통해 "걱정을 끼쳐 죄송합니다. 공연장까지 와주신 팬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또, "오늘 하루 안정을 취해 지금은 건강해졌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보고했다. 코다 쿠미의 결혼 상대자인 인기 록 밴드 BACK-ON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켄지03(27)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다 쿠미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24일 공연은 코다 쿠미를 제외한 AKB48, 카라, 베니(BENI), 주주(JUJU), 펑키 몽키 베이비즈(FUNKY MONKEY BABYS), 캐리 파뮤파뮤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한편, 하루 전날인 23일에는 TV아사히의 연말 특집 방송 ‘뮤직스테이션 스페셜 슈퍼 라이브 2011’(아사히TV)에 출연해 임신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표곡 ‘큐티 하니’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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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26 [14:50]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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