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작년 대지진 관련 도산, 한신 대지진의 3배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도산한 기업 수, 한신 대지진의 3배
 
온라인 뉴스팀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도산한 기업 수가 한신 대지진 때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의 리서치 기업 제국 데이터뱅크(TDB)는 5일, 2011년 말까지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인한 파산 및 파산 절차 진행 중인 사업장이 총 510건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1995년 한신대지진 때의 174건과 비교해 약 3배에 달하는 숫자다. 부채 총액도 한신 대지진의 약 13배 정도인 7,273억 엔까지 커졌다고 한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금속제조'가 44건, '호텔'이 4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도쿄가 106건, 홋카이도가 35건, 사이타마가 32건, 후쿠시마가 29건 등을 기록, 대지진 여파가 전국에 걸쳐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지진의 직접적 영향으로 도산한 기업은 35사뿐이었다. 나머지 475사는 간접 피해가 원인이었다. 간접 피해를 겪은 회사 대부분이 주요 거래처가 피해를 겪거나 지진 이후의 소비 위축 등으로 매출이 급감했다고 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1/06 [09:3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동일본 대지진 관련기사목록
  • 후쿠시마 아동, 원전사고 스트레스 심각
  • 日정부, '바다 표류' 대지진 쓰레기 대책 검토
  • [포토] 동일본 대지진 1년, 미야기 현 센다이 시
  • 노다 총리, 원전 재가동에 적극 의사 밝혀
  • [동일본 대지진 1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日대지진 1년, 규모 5.0 이상 여진 무려 599회 발생
  • 日차이나타운, 3·11 대지진 그 이후
  • 작년 대지진 관련 도산, 한신 대지진의 3배
  • 日대지진 이후 동창회 크게 늘었다
  • 피해지 지원하는 부흥특구법 성립, 내년 1월부터 접수
  • '땅 속 빈 공간' 日지진이 만든 지하 함정?
  • 대지진 발생 8개월, 아직도 실종자 3천명
  • 의연금 받았으니 생활보조금 받지말라니...
  • 日지진피해지역 국공립대학 지원자 감소
  • 日 동일본 대지진 관련 소송 잇따라
  • 이시노마키시, 피난소 모두 폐쇄
  • 도호쿠대, 대지진 고아 10년간 지원한다
  • 동일본 대지진 의연금, 4일까지 70% 지급돼
  • 후쿠시마 숙박시설, 원전사고 후 수입 반감
  • 日 이바라키 ‘지진 스트레스’도 ‘재해 관련사’ 첫 인정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