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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안전대책 위한 국제적 논의 필요"
간 나오토 전 총리, '다보스 포럼'에서 원전 안전 대책을 주제로 강연
 
온라인 뉴스팀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간 나오토 전 총리는, 국제 사회가 원전 안전 대책 마련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NHK에 따르면, 스위스 동부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간 전 총리는 26일, 동일본 대지진을 테마로 한 비공개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의 경험을 토대로 원전의 안전 대책에 관해 강연했다고 한다.

간 전 총리는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원전에 대한 국제적 룰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원전 안전대책에 관해 국제 사회가 좀 더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 절약 기술의 개발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이용을 촉진할 경우 "원전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에너지 공급은 가능하다"고 밝히며, 장래적으로 원전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 전 총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이자 개발 도상국의 보건위생 대책에 거액의 자금을 제공하는 빌게이츠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간 전 총리는 앞으로도 일본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전염병 대책을 위해 자금을 지원해야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관해 빌게이츠는 "일본이 대지진 이후 힘든 상황임에도, 개발 도상국을 지원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훌륭하다"고 밝혀 일본의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고 NHK는 보도했다.

 
▲ 간 나오토 전 총리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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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27 [09:4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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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에 문의해라 111 12/01/28 [09:57]
핵분야 1위 제일인자 인 조선에 문의해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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