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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미녀 개그맨의 추락, 불어난 몸집에 집세 체납 소송까지
日미녀개그맨 '오세로' 나카지마 토모코, 집세 400만 엔 체납 소송
 
김미진 기자
미녀 개그 콤비로 큰 사랑을 받던 '오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한 나카지마 토모코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31일 일본 언론은 일제히 그녀의 집세 체납 소송 소식을 전했다.
 
데일리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언론은, 건강상의 이유로 장기 휴양 중인 미녀 개그맨 나카지마 토모코가 도쿄 시부야 구에 위치한 자택 맨션의 집세를 체납해, 집주인이 체납된 집세의 지불을 요구하는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그녀의 집주인이 다름 아닌, 일본의 국민 배우 모토키 마사히로.
 
수려한 외모에 영화 '으랏차차 스모부', '쌍생아', '굿바이'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으로 각종 일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쓰는 등 일본 영화계의 대들보 같은 존재다. 현재는 TBS 일요극장 '운명의 인간'에서 6년 만에 민영 방송 연속 드라마의 첫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의 아내 역시 배우인 우치다 야야코로, 오다기리 조 주연의 영화 '도쿄타워'에서 자신의 친어머니인 키키 키린과 함께 각각 '젊은 시절'과 '나이 든 후'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했다.  
 

▲ 집세 체납으로 소송 위기에 처한 나가시마 토모코와 집주인 모토키 마사히로     © JPNews
 

지난 31일 발매된 일본 사진 주간지 'FLASH'에 따르면, 나카지마가 자택으로 사용하고 있는 맨션의 소유자는 모토키 부부로 집세가 월 65만 엔. 체납이 반 년간 계속 되고 있으며, 체납 액수는 무려 400만 엔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모토키가 아닌 집세 보증 회사로, 2월에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카지마가 자택 외 개인사무소 명의로 사용하고 있는 또다른 맨션의 집세도 체납 중이어서 후자의 경우는, 이미 소송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편 집주인인 모토키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집세 보증 회사가 수속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히며 "절차에 따라 그렇게(소송이 제기) 되리라 본다"고 사실 관계를 인정.
 
모토키는 "빨리 이러한 사태가 끝나 모두가 편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른 시일 내에 소란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소동의 전말에 대해, 나카지마의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 소속사는, "개인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것이어서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밝혔다.  
 
 
▶ 나카지마, 현재 점술가와 동거 중
 

나카지마 토모코는 1993년 4월 결성된 일본 대표 여성 개그 콤비 '오세로'의 멤버다.
 
개그콤비 '오세로'는 1995년 ABC 개그신인그랑프리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특히 멤버인 나카지마 토모코와 마츠시마 나호미 모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미녀 여성 개그 콤비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중 나카지마는 배우로도 큰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미남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와 결혼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그러나 타니하라 쇼스케가 이시다 잇세이의 전부인이자 배우인 미야케 에미와 속도위반 결혼을 하게 되면서 실연을 겪는다.
 
또한, 작년 12월 8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여성 세븐'에 따르면,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점술가와 2009년 봄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나카지마는 철저하게 점술가에 빠져 있는 듯하다. 
 
몇 날 며칠 집에서 나오지 않는 것은 기본, 가족들이 찾아가도 만나주지 않는다는 것. 이에 그녀의 어머니가 경찰 측과 상담했지만, 경찰은 "본인의 허가가 없으면 불법 침입이 되기에"라며 난색을 표했다고 한다.
 
나카지마의 어머니는 "빨리 (나카지마) 토모코의 돈이 없어지는 편이 낫겠다. 그러면 그 사람도 토모코를 놓아주고 다른 사람을 찾겠지. 그러면 토모코도 돌아오겠지"라고 하소연.
 
실연의 충격과 점술가에의 맹신으로 점점 늪으로 빠지고 있는 그녀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카지마 정말 제대로 세뇌되었구나", "예쁜 개그우먼으로 타니하라 쇼스케와 교제했던 그녀가 어째서 이런 아줌마로 추락해 버렸는가", "점쟁이인지 종교가인지 그 수상한 사람 때문이다, 세뇌는 무섭구나" 등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 나카지마 토모코의 바뀐 모습을 소개한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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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31 [10:3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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