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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세슘 표고버섯, 시중에 다량 유통
시중에 판매되는 표고버섯에서 기준치 3~4배의 방사성 세슘
 
온라인 뉴스팀
일본 식품 안전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표고버섯이 시중에 상당량 유통된 것이다.

나가노 현은 2일, 표고버섯 가공 판매 회사 ‘후루타야 표고버섯’이 판매한 이바라키(茨城) 산 말린 표고버섯에서 정부가 정한 잠정규제치(1kg당 500Bq)의 3~4배가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이 제품은 나가노, 아이치, 군마 등 3개 현, 41개 소매점과 개인에게 판매됐다. 세슘 검출이 확인된 후, 판매물품의 회수가 시작됐다고 한다.

이번 상품은 비닐 포장으로 100~130g이며 상품명은 ‘아쓰니쿠시이타케(厚肉椎茸)’다. 제조 회사는 2011년 5월 이바라키 현에서 말린 표고버섯을 매입하고 9월 중순 이후 3개 현에 총 3,875개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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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03 [09: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미친... 12/02/03 [12:08]
500베크렐이라는 잠정규제치도 터무니 없는 기준인데-보통은 10에서 100베크렐사이-그거의 서너배가 넘는 수준이라니... 근데 그걸 버젓이 팔고 있고... 수정 삭제
장담하는데, 유희 12/02/03 [14:24]
10년 후, 아니 5년 후부터 일본에서는 암전문의가 때돈벌거다. 수정 삭제
사기 날조 왕국 닛뽄 가마우지 12/02/05 [09:35]
표고버섯 뿐인가..... 쌀을 포함해 모든 채소 과일 차 우유등등 이미 방사능에 오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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