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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원자로 "재임계 가능성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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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온도 상승 중인 2호기 원자로, 재임계 가능성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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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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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원자로 온도가 상승하는 문제에 관해, 도쿄전력은 6일, 핵분열이 연속해서 일어나는 재임계의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원자로) 하부 온도의 상승은 재임계 때문이 아니다. 주수량 변경으로 열 제거 방법, 물의 흐름 등이 이전과 약간 달라졌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2호기 압력용기의 바닥 부분 온도가 4일간 약 20도 상승해 5일 오후에는 70도를 넘겼다고 한다. 이에 도쿄전력은 원인 조사를 위해 격납용기 내부에서 가스를 채집해 성분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핵분열로 발생하는 '크세논' 등이 검출되지 않았고, 도쿄전력은 재임계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2호기 압력용기의 바닥 부분 온도는 6일 오후 5시 시점에 69.2도를 기록하는 등 70도에 가까운 온도가 계속되고 있다. 도쿄전력은 7일 오전 4시 반부터 냉각수량을 시간당 3톤가량 늘렸다. 최종적으로는 50도 전후까지 온도를 내리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외관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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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07 [08:46]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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