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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정치학원 돌풍, 천 명 이상 응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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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정치학원 '돌풍', 전직 국회의원부터 주부까지 응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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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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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다음 달 문을 여는 정치 학원에 일본 각지에서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응모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지역정당 오사카 유신회를 이끄는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은 차기 중의원 선거를 목표로 다음달 24일, '유신 정치학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하시모토 시장은 이 학원에서 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국에서 25세 이상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사카 유신회에 의하면, 400명 정원의 이 학원에 간사이(関西)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응모가 있었으며, 10일의 응모기간 마감 전까지 지원자가 1,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응모자 가운데 전 국회의원과 현직 지방의원, 중앙 관청 관료와 변호사, 주부도 있다고 한다. 개원까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정원 4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정치 학원에서는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규모의 차기 중의원 선거 입후보자를 양성할 계획이며, 국정 진출을 위한 정치 방침 제정에 나선다. 하시모토 시장은 앞으로 차기 중의원 선거에 후보자를 내세울 준비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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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09 [09: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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