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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2년 만에 日 단독 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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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5월 10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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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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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오는 5월 10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년 만에 2번째 단독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본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 후 "일본은 안전합니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고, 재해 부흥 자선 모금 운동을 하는 등 일본의 부흥과 복귀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지난해 12월 말 일본을 방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대규모 합동 라이브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11'에 출연하고, 일본 연말 최대 가요 축제인 '홍백가합전'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출연하는 등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일본 공연은 2010년 4월에 열린 고베, 요코하마 투어 공연 이후 처음이다. 이에 일본 미디어를 비롯한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9일 산케이 스포츠는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2012년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아티스트(서양 음악 부분)'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많은 일본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일본 뿐 아니라,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 11개국에서 펼쳐지는 월드 투어로, 오는 4월 27일 일본 공연에 앞서 서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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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09 [12:59]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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