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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중국대사관, "역사왜곡"이라며 나고야 시장 비판
주일 중국대사관, 나고야 시장의 '난징 대학살 부정' 발언에 일침
 
온라인 뉴스팀
주일 중국대사관은 최근 일본정치인의 역사 관련 발언과 일본정부가 발표한 중국 리포트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중국대사관은 23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먼저 "역사의 왜곡이며 무책임한 발언이다"라며 일본 나고야 시장을 비판했다. 이 같은 중국 대사관의 논평은 최근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이 1937년 '난징 대학살'을 두고 "학살을 없었다"고 발언한 것에 관해 불쾌감을 나타낸 것이다. 
 
또한, "(가와무라 시장은) 공직의 신분에 있기 때문에 그의 발언을 개인적인 발언이라고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도 밝혀 일본에 강한 불만을 표명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중국대사관은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중국안전보장 리포트 2011'에 관해서도 언잖은 심경을 나타냈다.
 
일본 방위연구소는 '중국안전보장 리포트 2011'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군사력 강화를 배경으로 동중국해에서 "강경한 자세를 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이날 주일 중국대사관은  "많은 내용이 극단적이며 무책임하다"며 일본 방위성의 보고서를 비판했다.
 
동중국해에서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이 자원을 둘러싸고 영토분쟁의 조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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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24 [10:4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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