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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도쿄 도지사도 "난징 대학살 없었다"
이시하라, 나고야 시장의 난징 대학살 부정 발언을 옹호
 
온라인 뉴스팀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는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나고야 시의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을 옹호하고 나섰다고 이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도지사는 일본군이 다수의 중국인을 살해한 '난징 대학살'을 둘러싸고 나고야 시의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이 "학살은 없었다"고 발언한 것에 관해 "가와무라가 말한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시하라 지사는 "그 정도 기간에 40만 명을 죽인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있을 수 없다"며 자신의 지론을 전개했다.
 
시민 감정이 크게 상처받았다는 중국 측의 주장에 관해서는 "전쟁의 난장판 속에서 살해한 경우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가지고 '대학살'이라고 하는 것은 경우가 다르다"라는 등의 의견도 밝혔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2/25 [08:5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너절한 한 울님 12/02/25 [12:45]
태양족 같은 글이나 쓰던 소설가 나부랑이가 뭘 안다고..
현장 목격자들이 증언도 못들었나?
미시마 유키오 하고 똑같은 족속. 수정 삭제
한우물만 파는 그 기상이 대단하다만 Japs go hell 12/02/25 [12:47]
일본의 죄없는 젊은이들에게 당신들의 업보를 뒤집어 씌우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구나. 이래선 젊은이들에겐 모르는게 곧 죄가 되는 상황이 될 것이고. 다시한번 업보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어쩨 구재불능이란 말 밖에는 해 줄 말이 없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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