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간 전 총리 "원전 사고 대처 대실패"
간 나오토 전 총리 "대비했다면, 이토록 사태 확대되지 않았다"
 
온라인 뉴스팀
간 나오토 전 총리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관해 "사전 준비가 너무 부족했다. 대비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대실패였다"며 원전사고를 대비하지 않았던 정부와 도쿄전력의 대응에 큰 문제가 있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이 같은 발언은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발생 1주년을 앞두고 일본 지지통신과의 인터뷰에 응해 총리 자신이 밝힌 것이다.

간 전 총리는 "대비했다면 사고도 방사선 피해도 확대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을 느낀다"며 정부와 도쿄전력의 안일한 대응 태세를 지적했다.

한편, 정부의 초동대응을 둘러싸고 민간 '후쿠시마 원전사고 독립검증위원회'가 총리 관저의 과도한 현장 개입을 지적한 데 대해 간 전 총리는 "총리가 진두지휘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총리 집무실에) 묵묵히 앉아만 있어도 어떤 정보도 올라오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대지진 다음날, 헬리콥터를 타고 원전 시찰에 나선 것에 대해 "보고만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실제로 (사고) 대응을 하는 소장에게 정확한 상황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행동을 설명했다.

 
▲ 간 나오토 총리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2/29 [08:5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간 나오토 관련기사목록
  • 日 간 전 총리 "원전 사고 대처 대실패"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