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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싫어하는 日경찰의 반말
[생활기] 日경찰, "외국인에게만 까칠한 거 아니었어?"
 
신소라 기자
일본에서 살다보면, 가끔 '지금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는 건가' 싶어서 욱하는 경우가 있다.  
 
욱하지는 않더라도 '내가 일본인이어도 그랬을까'하고 서러웠던 적은, 일본에서 오래 지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일본의 경찰과 대화할 때다. 처음보는 사람에게 경어를 쓰고 예우하는 것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
 
그러나
일본 경찰은 무턱대고 반말을 쓰기 일쑤다. 신분증이 없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집까지 따라왔다 신분증을 보고서야 돌아갔다는 식의 일은 비일비재하다.
 
이전에 제이피뉴스에서 근무했던 한 기자는 일본 경찰과 반말 쓰는 문제로 실랑이를 벌였다는 체험기를 쓴 적이 있다.
 
가장 울분이 터지는 부분은 역시나 '외국인'임을 알고 나서부터 일본경찰의 태도가 돌변했다는 것이다. 이 기사가 소개되었을 당시 일본에 살고 있는, 혹은 일본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는 많은 독자들이 기사에 공감했다. 
 
※기사 참고 : 
일본경찰들, 제발 반말 좀 쓰지 맙시다
 
그런데 필자는 최근에야 일본 경찰이 일본사람들한테도 막무가내로 반말을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일본 경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는 한국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하는 바람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의 주변에는 다소 불량해 보이는(?) 일본인 친구들이 많다.
 
이 친구들이 간혹 트위터를 통해 "에잇, 경찰한테 또 잡혔다! 도대체 내가 왜 불심검문을 받아야 하는 거야?"라는 식의 글을 올리는 것을 보고도 '잡힐만 하니까 잡히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웃어 넘겼다.

 
인디밴드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라 모히칸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하거나 금발머리를 하는 등 누가봐도 눈에 띄는 스타일이다. 게다가 간혹 무대의상이나 과도한 무대 분장을 하고 그냥 돌아갈 때가 있다. 그러니 경찰에게 불심검문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그리 놀랍지는 않았다.
 
그런데 최근 "이놈의 경찰들은 예나 지금이나 왜 이렇게 반말을 쓰는 거야? 나이도 나보다 한참이나 어린 것 같구만(친구 나이는 30대 초반)"라고 올린 글을 보며, 살짝 의아하다고 생각했다.
 
'일본 경찰이 일본 사람에게도 반말을 쓰나?'
 
그러나 그 친구가 워낙 동안이기에 자신보다 한참 어리다고 생각해 그럴 수도 있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위의 친구와 달리 지극히 평범한 외모와 차림을 하고 다니는 일본인 친구(30대 초반 남성. 도쿄 거주)의 블로그 글을 보고는 확신이 섰다.
 
"내가 정치가가 된다면, '경찰이 모든 국민에 대해 경어를 사용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률을 만들 것이다.
왜 그들은 항상 반말을 쓰는 것일까. 초면인 상대에게, 그것도 상대가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반말을 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간단한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인간이 법의 파수꾼이라니. 그런 이들은 한시라도 빨리 그만둬줬으면 한다."

제이피뉴스의 동료 기자는 어학원 시절, 머리가 하얀 백발의 일본인 선생님이 자전거를 타고 오다 전조등을 켜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문을 당했는데, 말 그대로 새파랗게 어린 경찰이 대뜸 반말을 썼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물론, 캄캄한 밤에 전조등을 켜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아버지뻘 되는 사람에게 반말을 쓸 필요는 없지 않는가.

여태껏 외국인이라 반말을 쓰는 줄 알았더니, 일본 경찰의 무례함은 만국 공통(?)이었다.
 
반말뿐만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불심검문은 '범인 체포, 범죄 예방 등을 목적으로 경찰이 수상한 거동을 하거나, 죄를 범하였거나 범하려고 하여 의심받을 만한 사람을 정지시켜 질문하는 일'을 말한다. 
 
그런데 일본 경찰의 경우, 이미 검문하는 대상을 범인(?) 취급하고 있다는 인상이 강하게 든다.
 
물론 검문 후 별 문제가 없다면, "가던 길 가시라"며 곧바로 돌려보내 주지만 그 또한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그런데 사소한 문제라도 발생한다면, 그야말로 깝. 깝. 하. 다. 더구나 그런 일은 꼭 바쁠 때 찾아온다.
 
일본에선 이같은 불심검문을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나 일본 경찰은 자전거 도둑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어, 밤에는 자전거 전조등을 켜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수상해보이면 바로 불심검문에 들어간다.
 
행여나 신분증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자전거 등록자 이름을 모르면 정말 골치 아파진다. 이런 불심검문에 대비해 신분증은 항상 지참하고, 등록자 이름을 모르는 자전거를 함부로 타고 다니는 일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그들은 왜 이리 자전거 도둑을 잡으려 혈안이 되어있는 것일까.   


▲ 일본에서는 일상적으로 하는 자전거 검문(사진은 기사와 무관)     © JPNews

 
위에서 "자신이 정치가가 된다면, 경찰이 모든 국민에 대해 경어를 사용하는 것을 의무화하겠다"고 했던 일본인 친구는 "모든 자전거에 등록번호를 붙여 전국적인 네트워트를 조성한다니 좀 바보같지 않아?"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거품을 물며 말한다.
 
"밤이 되면 일본의 경찰들이 자전거 도둑을 찾는데 필사적이 된다. 마치 자전거 도둑을 체포하는 데 모든 경찰력이 총동원된 듯 보인다. 왜 그렇게 자전거 도둑을 잡는 데 필사적이어야 하는 걸까. 제발 그 경찰력을 다른 데 사용해 주었으면 한다."
 
그의 말에 골똘히 생각해 보았다. 그래, 왜 그렇게 자전거 도둑을 잡는 데 필사적일까.
 
"얘네는 자전거 도둑밖에 못 잡아! 경찰이 하는 게 뭐가 있어? 자전거 도둑 잡는 게 다지."
 
명쾌한 해답을 준 건, 일본인과 결혼해 7~8년째 도쿄에서 살고 있는 필자의 친언니다.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언니는 특히 일본 경찰이 아동 학대 제보에 적극 대처하지 않아 아이들을 죽음에 몰아넣었다는 식의 뉴스를 보면, 부르르 떨곤 했다.  
 
"(집주인이) 허락을 하지 않아서 들어가지 않았다는 게 말이 돼? 아이들은 죽어가고 있는데?"
 
이쯤되니 이들이 왜 자전거 도둑 잡기에 혈안이 되어있는지 어느 정도 수긍이 되기도 했다. 그들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눈에 보이는 성과는 '자전거 도둑'을 잡는 것 정도가 아닌가.

 
실적도 좋고, 치안도 좋지만 시민을 너무 괴롭히는 일본 경찰이다.
 
 
▶ 살인사건에 휘말려보니
 
 
일본 경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만큼, 필자가 일본의 경찰들과 조금 특별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2005년 3월 1일 신주쿠 가부키쵸에 있는 한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이자카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18세 소년. 그는 주방의 식칼로 70여 군데를 찔린 채 숨져 있었다. '과연, 누가 어째서 70번을 넘게 찌른 것인가' 그 극악한 살인 방법에 당시 TV를 비롯한 모든 매스컴이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었다.
 
당시 필자는 일본에 온 지 5개월이 조금 지난 상태로 일본어학원에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밤 집으로 돌아오니 룸메이트 언니가 파랗게 질린 얼굴로 말했다.
 
"경찰이 너 찾는다며 왔었어. 신주쿠 가부키쵸 살인사건 때문이라는데..."
 
그렇다. 살인사건이 난 이자카야가 바로 필자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이었다.
 
 
▶ 다음 편:
日경찰에게 살인사건 취조를 받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2/28 [18:20]  최종편집: ⓒ jpnews_co_kr
 


빨리 뒷이야기를 ㅠㅠ 골드벅 12/02/29 [17:32] 수정 삭제
  아 재밌는데 왜 바로 안써줘요?.........

to be continued 하고

담에 previous on japanese police 이럴려고 하시나요? ㅠㅠ

아 궁금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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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고유 12/02/29 [19:59] 수정 삭제
  일본드라마에선 사복경찰들 빼고 정복경찰들은 존대말 쓰고 깍듯한 자세로 나오던데 그게 다 허구였군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추천하기4
으악..... clover 12/03/01 [00:23] 수정 삭제
  한참 재밌게 읽고 있는데 다음편에 계속이라니.... 쩝~
일본경찰이 반말을 한다는 사실은 처음 듣는 얘기라 놀랍군요.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나라에서 왜 그럴까나...? 이유가 몹시 궁금하네요.
 
추천하기1
쩐다 ㅋㅋㅋㅋ 12/03/01 [00:42] 수정 삭제
  저도 자전가 타고 다니다가 굴다리 밑에서 심문받아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반말은 하지 않더군요. 케이스바이케이스인듯싶기도. 다음글이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추천하기3
이럴때는 일본어못한다고 잡아떼고 영어로 해야겠구만 비즈니스맨 12/03/01 [10:38] 수정 삭제
  일본에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영어로 일본경찰과 상대를 해야겠군요, 영어로 하면 일본어 못한다고 잡아떼고 말하면 영어못하는 무식한 일본경찰들 두손두발 다 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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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민의지팡이 12/03/01 [10:45] 수정 삭제
  대한민국은 군 경찰이, 나라의 앞잡이와 개 노릇을 했다가 국민이 민주화를 일구어낸 역사가 있기에... 경찰이 허세와 권위주의를 부리려고 해도 개무시당하면서 못부리는 나라고 일본은 그러한 역사가 없으니 권위주의에 쩔어있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을까 싶네여 대한민국 한번씩 들어갈때마다 느끼지만 울나라 경찰들은 정말 너무 친절하다능 ;;; 일본에서는 술먹고 꽐라되서 경찰소에서 깽판치면 바로 체포영장 나올껄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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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님 잘 계시려나.. 김치남 12/03/01 [14:25] 수정 삭제
  애들 많이 컸으려나.. ㅋㅋ
 
추천하기2
일본에 민주주의는 없다. ㄱㄱㄱ 12/03/01 [15:34] 수정 삭제
  당연할지도,,,,, 일본은 극소수 우익 야쿠자들이 지배하는 나라 아닌가? 대놓고 거짓말 조작을 밥먹듯 하고, 국민을 노예취급하는 넘들인데... 그까짓 반말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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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러한데 1 12/03/02 [12:18] 수정 삭제
  일제시대 순사놈들은 오죽하겠습니까....언젠간 복수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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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보면 조센징들은 한심그자체다 한심그자체 12/03/02 [13:44] 수정 삭제
 
일본에 살면서 도대체 무엇을 배웠을까

일본어에는 반말이라는 것이 없다

단지 케이고와 후당고라고 해서

사업상 경어를 써야할때를 제외하고는 그냥 속칭 보통어라고

쓴다 자칭 일본통이라는

한국에서 꽤

이름난 소설가는 일본에서 반말로 자기한테 말한다고

조센징을 우습게 본다던데 정말 무식이 다이빙하는 소리다

원래 가게나 학교에서는 보통어로 이야기한다

그렇지 않고 경어로 이야기하면

대화야 통하지만 일본에서 친구한명 제대로 못사귄다

일본경찰같은 경우는 자국민들에게 검문을 할때 평상어로 이야기하는데

무식한 조센징들이야 오죽할까

그리고 일본경찰이 자전거 도둑만 잡는다고 하는데

한국경찰 처럼 자전거 잃어버려도 왜 그런거 자기고 경찰서에 왜 왔느냐

짜증내는 한국경찰보다는 좋지 않나

다만 옛날에 검찰 청주지검장 자전거가 없어져서 관내 경찰이 난리난던 적이

있었다

이 무슨 세계적인 망신인가 관래 경찰서장도

아닌 검찰지검장 자전거 있어버렸다고 전 경찰이 지검장 자전거나

찾으러 다니고

적어도

일본경찰은 한국처럼 자전거 잊어버렸다고 오히려 적반하장

으로 화내지 않고 검찰지검장이 자전거 잊어버렸다고

난리를 피지 않는다

제발 말같은 소리를 하고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면

공부를 좀 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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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그자체.. 라는 닉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 12/03/02 [15:00] 수정 삭제
  진짜로 일본만 하는 일본인??? 아니면... 일본인척 하는 일본인??? 글쓰는게 영 싹아지가 없으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인데 글을 좀 잘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보통어도 말하는 방법에 따라 듣는 사람 엄청 기분나뿔수도 있지요.
일본경찰들도 좋은 말하는 사람들 많아요 적어도 내가 본사람들은 그중에 일부는 외국인이기때문에 첨부터 기미 기미 하면서..(기미가 보통어라는건가요??) 범죄자 치급하는 경찰들도 있구....

반말이란 정의를 잘모르는것 같네요..

한심 그자체 님... 어린애인것 같은데 당신한테 첨부터 기미 기미 오마에 그러면 보통어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 하나요?

글을쓸때는 화를 먼저 낼게 아니라 무식이 따이빙 하는 소리다 라는 저질 스러운 말보다는 당신이 아는 경어를 쓰도록 해요..그럼 더 이해하기가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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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그 자체... 우케루 12/03/06 [14:48] 수정 삭제
  우선은
'후당고'에서 무슨 '경단'인지 알았다.
뭐, 니가 먼저 '후당고(笑)'로 써갈겼으니 나도 '후당고'로 써갈기마.

먼저 '경어'의 반대말이 '보통어(후단고)'인지 부터 생각하자.

일본어 사용에 있어서
존경어/겸양어/정중어/정녕어/미화어 등의 경어표현이 있는데
니가 말하고 싶은 '후당고'라는 건
아마 정녕어가 아닐까 싶다.

그 정녕어를 정녕(丁寧)하게 안쓰면
존자이(ぞんざい)한 말이 되지.

그리고
너가 반말쯤으로 표현한 '후당고'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내 가장 친한 일본인 지인(내 삼촌뻘)은
만난지 8년이 지나 아직도 정중하게 말하지만
여러 상담도 해주고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신다.

경어/겸양어 등의 구분도 못하는 아해에게
참, 나도 무슨 생각에 이렇게 길게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다만
한심해서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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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연속극도아니고 시청자 12/03/27 [18:30] 수정 삭제
  한번에다써도도될얘기를왜감질나게나눠서쓰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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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편집부 12/03/27 [19:23] 수정 삭제
  링크 걸어놓았습니다. 불편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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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뽑기 아닐까요. windket 12/07/30 [00:12] 수정 삭제
  저도 일본에서 몇칠 채류하면서 일본 경찰에 검문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날때마다 대부분 친절하셨던것같습니다. 존경어써주시고, 볼일 끝나면 어디어디로 돌아가세요 하시고. 반말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성격좋은분들이 있으면 성격 나쁜분들도 있는법 한국이든 외국어디든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추천하기2
ㅋㅋ a 17/10/02 [00:57] 수정 삭제
  젖도아닌걸로 일반화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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