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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내부 초고방사능 "사람이 작업할 수 없다"
로봇 투입해 측정한 결과, 시간당 220밀리시버트 관측돼
 
온라인 뉴스팀
도쿄전력이 28일, 무인 로봇을 사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원자로 건물을 조사했다. 그 결과, 5층 조작실에서 시간당 최대 220밀리시버트의 방사선량이 관측돼 사람이 작업할 수 없는 환경임이 확인됐다.
 
또한, 1~4층 계단과 층계참은 1시간당 최대 11~30밀리 시버트였다고 한다.
 
로봇은 5층 서쪽 방면을 주로 조사했다. 격납용기와 가까운 중앙 부근도 시간당 127~220밀리시버트로 높은 수치가 측정됐다.
 
도쿄전력 측은, 격납용기에서 방사성 물질을 머금은 수증기가 새어나와, 방사선량이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무인로봇으로 촬영한 2호기 내부                      (C) 도쿄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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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29 [09:1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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