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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중년층 사이에서 세계사 문고판이 큰 인기
윌리엄 맥닐이 쓴 '세계사' 문고판, 日중년 사이에서 큰 인기
 
온라인 뉴스팀
일본에서 '세계사' 문고판이 중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이례적인 판매 행진을 달리고 있다고 18일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그 인기의 주인공은 바로 캐나다 역사가 윌리엄 맥닐이 쓴 '세계사'다. 원서는 1967년 발행됐으며, 일본에서는 단행본으로 판매되다 2008년에 문고판으로 발매됐다. "세계에서 40년 이상 읽혀온 명저"라는 선전문구로 도쿄대 대학생활협동조합에서 인기에 불이 붙었고, 그 인기가 일반 서점에도 퍼져 최근 1년간 급속하게 매출이 늘었다. 벌써 상하권이 30만 부 이상 팔렸다.
 
또한, 5대륙에서 각기 다른 발전을 성취해온 인류의 역사를 그린 '총·병원균·철'도 2월에 문고판 발매 이후 상하권이 25만 부가 팔렸다.
 
세계사 책의 이 같은 인기는 일본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일본사와 비교해 인기가 적었고, 대학수험에서도 선택과목이었기 때문에 경원시 돼왔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세계사 책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책을 구입하는 이들은 주로 30대~50대 중년층이라고 한다. 문고판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다.
 
▲ 윌리엄 맥닐의 '세계사' 상권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3/18 [13:1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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