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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 우울증 완화 성분 있다
日연구팀, "우울증 증상에 달걀이 효과적"
 
온라인 뉴스팀
달걀에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규슈대학 대학원 농업연구소 후루세 미쯔히로(古瀬充宏) 교수 연구팀이 일본축산학회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활동성 저하 등의 우울증 증상을 나타내는 실험용 쥐에 액체화한 달걀을 1개월간 먹이로 주고 헤엄치는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달걀을 먹지 않은 실험용 쥐에 비해 1.3배 길게 헤엄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달걀을 먹은 실험용 쥐의 뇌를 조사한 결과, 전두전야(前頭前野) 부분에서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의 양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달걀에 포함된 성분이 이 아미노산을 증가시켜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보고, 앞으로 성분의 메커니즘을 조사할 계획이다.

후루세 교수는 "이번 실험은 달걀뿐이었지만, 식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연구 성과라 생각한다. 우울증은 약물에 의한 치료가 일반적이지만, 영양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 약물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며 균형 있는 식단이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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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30 [09:1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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