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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사고원전, 고농도 스트론튬 섞인 오염수 누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보관 탱크에서 오염수 누출
 
온라인 뉴스팀
5일 새벽,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보관 탱크 배관에서 오염수가 누출됐다. 이 오염수 탱크에서는 지난달 말에도 고농도 방사성 스트론튬이 섞인 오염수가 바다로 누출된 바 있다. 오염수 누출은 작업원이 이를 목격한 뒤 1시간이 지나 멈췄다. 도쿄전력은 바다 유출 여부와 누출량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시쯤, 방사성 세슘을 제거한 오염수를 저장하는 탱크의 배관에서, 높은 농도의 방사성 스트론튬이 섞인 오염수가 누출되고 있는 장면을 원전 작업원이 목격했다.
 
작업원이 배관의 벨브를 열었고, 목격한 지 1시간 정도 뒤인 오전 2시 20분쯤 누출이 멈췄다. 오염수 일부는 배관 근처에 있는, 바다로 통하는 배수로로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지난달 3월 말, 후쿠시마 제1원전 저장탱크 오염수 누출 ©도쿄전력 제공

 
 
도쿄전력 측은, 오염수의 바다 유출 여부와 누출된 양을 조사하고 있다며, "(오염수) 누출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자세한 원인을 조사해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언급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지난달 26일, 같은 배관의 다른 장소에서 오염수가 누출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다른 장소에서 오염수가 누출됐다. 두 번 모두 바다로의 유출이 확인됐다.
 
이 원전에서는 오염수 누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도쿄전력의 관리태세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저장탱크 오염수 누출 ©도쿄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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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05 [09:1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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