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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치원 급식 건표고버섯, 기준치 14배 세슘 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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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급식의 건표고버섯, 1kg당 1,400베크렐의 세슘 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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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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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 현 오카자키 시의 한 유치원이 급식재료로 사용한 말린 표고버섯에서, 국가 기준치를 훨씬 넘어서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아이치 현 도요하시 시 측에 따르면, 4일, 오카자키 시가 시내 사립 유치원의 학부모들로부터 정보를 얻어, 이 유치원의 급식에서 사용되는 이바라키 산 말린 표고버섯을 조사한 결과, 잠정기준치인 1kg당 500베크렐을 넘는 1kg당 1,40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4월 1일부터 식품 방사능 기준치가 엄격해져, 방사성 세슘 함유량이 1kg당 100베크렐을 넘는 식품은 출하를 규제하고 있다. 이 새 기준치의 무려 14배에 달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것이다. 이 말린 표고버섯은 급식에서 우동의 재료로 사용돼, 유치원생과 직원 528명이 먹었다고 한다. 도요하시 시 측은 건강에 대한 피해는 없다고 전했지만, 학부모들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다.더구나, 도요하시 시내의 도매업자는 같은 상품을 다른 곳에 54봉지가량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요하시 시는 각 도매업자에게 이 상품의 판매 자숙 및 회수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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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06 [08:53]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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