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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MC '시마다' 모친 "아들이 많이 힘들어했다"
여성지와의 인터뷰 통해 시마다 신스케의 근황 밝혀
 
온라인 뉴스팀
야쿠자와의 친분이 밝혀져 방송계에서 은퇴한 뒤, 은둔 생활을 하던 일본 국민MC 시마다 신스케가 얼마 전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과 인터뷰했다. 은퇴 이래 처음으로 언론사 인터뷰에 응한 것이었다.
 
언론의 시선을 피하며 계속 은둔해온 그가 왜 갑자기 언론사의 취재요청을 받아들였을까? 일본 유명 여성 주간지 여성자신(女性自身)은 26일 자 기사를 통해,  은둔하던 시마다 신스케(55)가 왜 은퇴 후 처음으로 주간문춘과의 인터뷰에 응했는지 전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교토에 사는 시마다의 어머니는 아들이 취재에 응한 데 대해 이 같이 답했다고 한다. 
 
▲ 시마다 신스케    ©JPNews
 
 
"실은 저번에 아들이 우리 집에 와 있었다. 하루만 묵은 뒤 '이제 돌아간다'고 말할 때, 어느 기자가 와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나는 '아직 나서지 않는 게 좋지 않겠냐'며 말렸지만, '특별히 나쁜 짓 한 적 없다. 경찰에 쫓길만한 일도 하지 않았는데, 왜 도망쳐야 하나. 괜찮다'고 말하고 집을 나섰다. 분명 그 때 취재에 응했을 것이다."
 
은퇴 직후, 오키나와에서까지 언론에 쫓겨 다녀 '죽고 싶은 생각을 매일 했다'고 고백했던 시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어머니는 이렇게 회상했다고 한다.
 
"그 당시, 가족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 녀석(시마다)도 범죄자 취급을 받아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혹시나...'하며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그 녀석이 자살해버리면 안 된다. 나에게는 그놈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다" 

시마다는 주간문춘과의 인터뷰에서 예능계 복귀설을 부정하면서도, 'TV에 한번씩은 나올 수 있는 사람'으로는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시마다의 어머니는 그의 갑작스러운 은퇴에 관해 이 같이 답했다고 한다.
 
"좋아하는 일 열심히 해서 거기까지 갔으니까. 좀 더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은 있었다. 그런데 그 녀석까지 '이걸로 됐다'고 생각하면, 내가 더이상 말할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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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26 [13:2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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