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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드라마 'GTO' 주연에 EXILE 아키라 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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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니시 진 대신 EXILE의 아키라가 주인공 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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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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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에 시작하는 후지TV 드라마 'GTO'의 주연자리에 EXILE의 아키라(AKIRA, 30)가 내정됐다. 드라마 'GTO'는 폭주족으로 명성을 날리던 한 남자가 고등학교 선생이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또한, 1998년에 소리마치 타카시(反町隆史)의 주연으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GTO'의 리메이크 버전이기도 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아키라를 주연으로 지목한 데 대해, '그의 와일드한 분위기가 주인공과 잘 맞을 것 같았고, 원작자의 강한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키라는 2008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작년 NHK 대하드라마 '고우 히메다치노 센고쿠(江~姫たちの戦国~)'에서는 고우의 첫 사랑이자 둘째 남편인 도요토미 히데카쓰 역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또, 2009년에는 소노 시온 감독의 영화 '확실히 전해(ちゃんと伝える)'로 첫 주연을 맡는 등 영화계에서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본래 'GTO'의 주연 자리에는 아카니시 진(27)이 맡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카니시가 지난 2월,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23)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고, 소속사 자니스는 이 결혼 소동에 대한 처벌로 전국 투어 전면 중지와 함께 아카니시의 GTO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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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06 [11:05]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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