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성 2명이 한국망신을 톡톡히 시켰다.
지난 4월, 도쿄도 이타바시구의 한 가정집(아파트)에 한국인 남성 이모(40세)씨등 2명이 침입해 노트북을 훔쳤다고 한다.
일본경시청에 따르면, 이 절도용의자들은 1층 아파트 유리창을 망치로 부수고 칩입해 이같은 절도행위를 저질렀다고 한다.
일본에서 이같은 절도행위를 한 것은 엔화가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들은 " 일본에서 절도를 해봤는데 한국보다 3배나 값이 높았다. 그래서 한국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어서 일본에서 절도를 하게 됐다"고 경찰조사에서 진술했다고 한다.
한편, 일본경시청은 이들 용의자들의 여죄가 90건 이상이나 되는 정황을 잡고, 계속해서 수사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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