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카미 우사기 로페(紙兎ロペ)'가 첫 공개된 12일, 성우에 도전한 AKB48 시노다 마리코(26)와 후카와 료(37) 등이 도쿄 시네마 롯폰기 힐즈에서 무대인사를 가졌다.
　
주인공 로페의 기가 센 여동생 역을 맡은 시노다는 "자신의 형제에게 대드는 느낌으로 연기했다"며 자신만만해했다.
   
이에, 아오이케 료스케 감독이 "격앙된 목소리로 연기해, 정말 화난 거 같아 걱정했다"고 밝히니, 시노다는 "화나지 않았다"며 웃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오이케 감독은 "이 작품의 팬분들도, 아직 로페를 모르시는 분들도 배를 잡고 웃으러 꼭 극장에 와주세요"라며 호소했다.
 
 

▲ '카미우사기 로페' 무대인사 현장 - 후카와 료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카미우사기 로페' 무대인사 현장 - 시노다 마리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카미우사기 로페' 무대인사 현장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카미우사기 로페' 무대인사 현장 - 시노다 마리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카미우사기 로페' 무대인사 현장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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