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호리키타 마키(23)와 배우 와타나베 켄(52)이 16일, 도쿄에서 열린 'NTT 도코모 2012 여름 휴대전화 신상품, 새 서비스 발표회'에 참석했다. NHK의 TV연속극 '우메짱 선생(梅ちゃん先生)'의 주연을 맡은 호리키타는 촬영 현장에서도 스마트 폰을 애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궁금증이 생겼을 때, 발 빠르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와타나베의 부인 미나미 카호(48)는 '우메짱 선생'에서 호리키타가 연기하는 우메코의 엄마 역을 맡고 있다. 이에 와타나베는 "최근 우리 부인이 마키와 있는 시간이 많다. 마키짱의 스케줄은 부인을 통해서 종종 전해 듣고 있다. 오늘도 늦게까지 촬영이 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호리키타에 대해 "왠지 가까운 조카 같은 느낌이 드는 아이다"라며 삼촌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 'NTT 도코모 2012 여름 모델 신상품 이벤트' 글/그림: 야마모토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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