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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애프터스쿨? 日8인조 여성그룹 결성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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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신장 175m의 8인조 여성 그룹 '모델 걸스', 올해 10월 데뷔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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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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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 오스카 프로모션이 8인조 여성 그룹 '모델 걸스'를 결성해 21일, 도쿄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올 10월에 가수로 데뷔할 예정인 '모델 걸스'는,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구단(현 DeNA) 오바나 타카오(54) 전(前) 감독의 차녀인 오바나 키에(19)를 비롯해 모델 지원자 6,000명 중 선발된 8명의 여성멤버들로 이뤄졌다. 이들은 날씬한 몸매와 175cm의 높은 평균신장을 자랑한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의 제1탄으로 건강함을 유지하고 아름다운 체형을 만들기 위한 '모델 체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그룹의 리더인 나카무라 사쿠라(30)는 "전 세계에 일본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 (22일에 개장하는) 스카이트리와 같이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같은 소속사 여배우 타케이 에미(18)와 고리키 아야메(19)가 '모델 걸스'의 결성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 둘은 최근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신진 여배우들로, 취재진 또한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놓치지 않으려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타케이는 "(모델 걸스에) 함께 레슨을 받았던 멤버도 있다. (데뷔) 정말 축하한다"며 자신의 일인 것 마냥 기뻐했다.
▲ 고리키 아야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타케이 에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타케이 에미, 고리키 아야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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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22 [09: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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