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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상습 엔화 불법 송금' 한국인 남매 체포
은행법 위반 혐의, 지난 5년간 21억 엔을 한국으로 불법 송금
 
온라인 뉴스팀
상습적으로 엔화를 한국에 불법 송금한 한국인 남매 2명이 체포됐다.

일본 경찰은 해외에 불법으로 송금하는 '지하은행'을 경영했다하여, 다이토 구에서 한국식품점을 경영하는 한국 국적 선교사 황해광 용의자(51)와 여동생 황지영 용의자(37)를 은행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시청에 따르면, 2명은 일본에 사는 한국인 여성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약 95만 엔을 한국에 불법으로 송금했다고 한다.

이들의 고객은 260명에 달해 약 5년간 21억 엔 이상을 송금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객 중에는 황해광 용의자가 선교사 활동을 하는 교회의 신자도 있었다고 한다.

황해광 용의자는 고객의 돈이 든 가방을 직접 한국행 비행기에 들고 타는 방식으로 돈을 옮겼다. 한번에 3억 엔을 운반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경시청 조사에 대해, 황지영 용의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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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23 [13:4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필리핀 사람이 160억 불법 송금 했더니 12/05/23 [21:28]
여기는 더 크게 했네.ㅋ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선교사란 인간이 창피한줄을 모르네.. asdf 12/05/24 [02:27]
정신차려라 개독 수정 삭제
그런데 어떻게 OO 12/05/24 [11:00]
돈가방을 들고 비행기에 탔을까? 검사기 통과를 어떻게??? 알고 싶다....ㅋㅋ 수정 삭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sksksk 12/05/24 [11:14]
송금료가 비싸다. 독일분이 저에게 돈 부치는데 60,000원 들었다고 해서 깜짝놀랐다. 필리핀 사람도 한번 부치는데, 30,000이라는 얼마나 부담스럽겠나??? 우리 은행 수수료 500만 내는 것도 짜증나는데... 좀 더 수수료를 현실적으로 하는 것이 범죄도 줄이고,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뭐 내가 모르는 깊은 사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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