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니코니코 생방송(ニコニコ生放送)에서 발탁된 아이돌 나아보토후@나나(17)가 27일, 데뷔 싱글 앨범 '쿠네쿠네 브라보-!!'의 발매 기념 이벤트에 등장했다.

고등학교 3학년인 그녀는 8.5 등신의 빼어난 몸매와 다리를 이용해 선 채로 I자를 만드는 유연한 몸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이벤트에서 나나는 자신의 곡에 대해 "나의 성격과 생활이 잘 스며들어있는 가사로 이뤄진 곡이다. 이 곡을 들으면, 내가 어떤 아이인지 알게 될 것"이라며, 꼭 들어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모닝구 무스메의 프로듀서이자 나나에게 곡을 제공한 츤쿠로부터 "부끄러워하지 말고, 귀엽게 부르는 거다"라며 조언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취재진과 함께한 인터뷰 현장에선 "처음이라 많이 긴장된다"고 밝히면서도, "앞으로 노래와 춤, 열심히 할 테니 꼭 응원해 달라"며 지켜봐 줄 것을 호소했다.
 

▲ 나아보토후@나나 데뷔 싱글 발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나아보토후@나나 데뷔 싱글 발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나아보도후@나나 데뷔 싱글 발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나아보도후@나나 데뷔 싱글 발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나아보도후@나나 데뷔 싱글 발표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