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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한국에 새로운 일본붐 불 것"
한국생활 30년 산케이 신문 구로다 가쓰히로 기자, 인터뷰 (2)
 
요시다 히로야(KRnews)
최근 한국에 가장 유명한 일본인이라면, '4차원', '엽기녀'로 알려진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 33세)와, 한일관계의 첨예한 사안이 불거질 때마다 많은 한국인들로부터 극우성향 일본인으로 비판 받는, 산케이신문 논설위원 겸 서울주재 특별기자인 구로다 가스히로 기자일 것이다.

제이피뉴스와 케이알뉴스에서는 현재 한국에 장기간 체제하면서, 한국인과 대중적인 호흡을 같이 하고 있는 '한국거주 일본인'을 통해, 그들의 눈으로 본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적나라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들어보기로 한다.


그 첫번째 인터뷰이는, 1971년에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후, 1978년에 어학연수를 하고 그 이후 30년 넘게 한국특파원 자격으로 한국현대사를 몸소 체험해 온 구로다 가스히로(70세) 산케이 신문 특파원이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그는 현재 산케이 신문의 고정 칼럼 '서울에서 여보세요'라는 타이틀로 한국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 구로다 인터뷰 1편:  구로다 "혐한, 한국에게 좋은 일"
 
 
▲ 구로다 가쓰히로     ©JPNews
 
 
Q. 한국의 경제적 약진과 한류 등 일본에서 한국의 존재감이 증가하고 있지만, 반대로 한국에서는 일본의 존재감이 작아지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나는 한국에서 일본의 존재감이 떨어지고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그것은 내가 지금 한국에 살고 있고, 생활 감각으로부터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예를 들어 한국 언론에 의해 역사 문제와 영토 문제에서의 일본 비판을 포함, 일본에 관한 보도는 여전히 많이 있지요. 그리고 생활 정보로서의 일본보도는 이전보다 훨씬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일식 붐이라든지. 어쨌든 한국에서의 일본의 존재감은 여전히​크고,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새로운 일본 붐'이 반드시 일어난다고요.


Q. ‘새로운 일본 붐'이란 무엇입니까?

예를 들어, 한국인이 일본을 여행하고 돌아 올 때는 "역시 일본은 선진국이다"라는 의견이 매우 많습니다. 선진국의 지표는 몇 개인가 있어서 물질적인 면 이외에도 많이 있지요.

단적으로 말해서 한국인은 일본에 가서 "일본인은 친절하다", "일본은 청결하다", "일본은 질서가 바르다", "일본은 안정되어 있다" 라고, "물건" 이외의 요소를 깨닫죠. 그리고 일본 사회가 가진 일종의 '인간적인 여유’ 등을 느껴서 한국에 귀국하게 됩니다.

이 ‘인간적인 여유’라고 하는 것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 여유, 즉 '매너'이지만, 이 일본인의 '매너'가 한국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상적으로 비춰집니다.

왜 이 '매너'가 한국 사람들에게 인상적인가 하면, 한국은 현재 경제적으로는 거의 선진국이에요. 자신들이 지금 선진국에 들어선 상황에서 "자, 진정한 선진국이란 무엇인가" 라는 것에 대해 한국인들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낯선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한다"라든지, "공공 장소에서 시끄럽게 하지 않고 질서를 바르게 지킨다"라든가, 식당 등에서 "청결 제일"이라든지.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일본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Q. 한국은 여전히 ​​일본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는 것입니까.

네 맞습니다. 최근 한국의 트렌드로 '고령화'라는 것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고령화의 모델로, 특히 비서구 사회의 모델로서는 일본이 한국보다 선진국이지요. 일본은 이미 30년 이상의 고령화 사회에 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고령화 사회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 연금, 간호를 비롯해, 행정이나 법률은 어떻게 정비해야 하는지 고려해야하고, 사회 시스템이나 노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상품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소프트(soft)'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소프트' 사회에서는 젊은 세대만을 위한 상품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사용이 쉽거나 어렵거나 하는 실용적인 면 이외에도 색상이나 디자인, 형태도 노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령화 사회에서 '상품 제작'에 관해 한국에서도 연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고령화 사회는 '소프트'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소프트'한 사회 만들기라는 점에서 일본은 참고가 된다는 이야기네요.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사람들의 삶의 문제입니다.
 
고령자 사회에서는 인간이 퇴직한 뒤 사망까지의 20년이나 30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경제적 보장에 관한 의논이 중요하지만, 고령자들의 여가 문제도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사회도 이 문제에 드디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노인들이 보람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에 관해 한국에서도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 보란티어 활동에 참가하거나, 취미가 맞는 동지끼리 미니 동아리를 결성한다든가, 일본의 서점에 가면 이러한 '노후의 노하우'에 관한 책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 고령자가 언제 죽음에 이를지 모르는 상황이 증가하기 때문에 '얼마나 아름답게 눈을 감을까', '얼마나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까'라는 것에 대해 일본에서도 대단히 관심이 높습니다.
 
새로운 불교 붐이나. 혹은 신흥종교 붐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도 '생과 사'의 문제가 보다 큰 관심과 화제가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생과 사'의 문제는 인간에 있어 '철학적' 문제입니다. 고령자 사회의 '철학'에 관해 일본은 상당히 개발됐고 대단히 풍부한 지식도 쌓아 왔습니다.
 
출판물의 양이나 잡지의 특집 등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있어서도 가까운 장래에 반드시 사회적 이슈가 될 문제들입니다. 한국은 이제까지 새로운 사회적 문제가 일어나면 반드시 '일본은 어떠했었나'라는 식으로 일본의 예를 참고해왔습니다.
 
자신들보다 먼저 같은 사회적 문제를 경험한 나라를 참고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서구사회를 제외한 나라 중 자신들보다 선진국 찾아보면 '일본' 이외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언제나 일본의 경험을 체크해 참고하고 있고 고령화 사회의 모델에 관해서도 한국은 틀림없이 일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새로운 '일본 붐', 새롭게 '일본에서 배우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고 이미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어 일본은 불가결한 선례 모델이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국인들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도 아직 죽지 않았다"라고요(웃음). 
 
'앞으로는 중국의 시대다'라고 흔히 말하지만, 저는 '좀 더 일본에 관심을 가지는 편이 좋다'고 한국인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Q. 확실히 일본에서는 유언의 작성 방법 등 '슈카쓰(終活, 인생을 마무리 짓기 위한 활동)' 붐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제까지 가족주의가 강했기 때문에 노후 문제에 관해서 진지하게 의논된 적이 없어요. 최근에는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사례도 줄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롤 모델로 일본의 고령화 사회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Q. 그러면 필연적으로 한국에서도 새로운 '일본 붐', '일본을 통해 배우자'는 움직임이 일어난다는 것이군요.

(구로다) 이미 일어났거나 일어나는 중이죠.


▲ 구로다 가쓰히로     ©JPNews
 

Q. 2003년에 '겨울연가'가 NHK에서 방영된 이후 일본에서는 한류가 완전히 정착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같은 아시아에서도 중국이나 대만이 아닌 한국의 문화가 이렇게까지 일본에 받아들여진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역시 그것은 문화적·정신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문화가 일본에 들어가기 쉬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장벽이 없거든요. 
 
이제까지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입구' 단계에서 주저한 일본인이 많았습니다. '한국', '조선' 또는, '코리아'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과거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1988년 서울올림픽이 1차 한국 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에서 한국의 존재감이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Q. 역시 올림픽의 영향력은 컸었던 것 같군요

저에게는 지론이 있습니다. 한 국가와 민족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의식, 혐오감이라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정적 요소가 어떻게 하면 개선될 수 있을까가 중요한데, 편견을 가지고 있는 측의 편견을 버리려는 노력만으로는 개선될 확률은 대단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편견을 받고 있는 측이 열심히 존재감을 키워 무시할 수 없게 되면 편견은 약해지는 것이지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도 경제적 성장으로 세계적 존재감이 증대하는 과정에서 일본어나 일본문화를 배우거나 관심을 가지는 나라가 많아졌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한국이 이 정도로 큰 경제력을 가지는 나라가 됐기 때문에 일본인의 편견·차별의식·혐오감이 후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입구' 부근에서 한국을 주저하거나 거부하고 있던 감정이 서울올림픽 이후 후퇴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가 일본에 들어왔고, 한번 접해보니 한국문화에 위화감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 위화감에 관해서입니다만, 큰 이그조티시즘(이국취미, 異国趣味)을 만족시키는 요소는 없지만, 보게 되면 뜻밖에 재미있고 친숙해지기 쉬운 요소가 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에는 볼 수 없는 스토리 전개나 배우들의 퍼포먼스도 크게 작용했지요. 이것들은 아그조티시즘(exoticism, 이국취미)적인 요소는 없지만, 한국인이라는 외국인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국문화'이기도 했습니다. 즉 '위화감 없는 이국취미', '친근감 있는 외국문화'라는 점이 일본인에게 새로운 외국 체험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외국이란 이질적이며 위화감을 느끼는 존재인데, 한국은 외국문화임에도 이질감이 없었지요. 이러한 의미에서 일본인의 외국 체험에 플러스 알파가 됐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 구로다 가쓰히로     ©JPNews
 

Q. 구로다 씨는 30년 이상 한국에 체재하고 계시는데, 3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 반일감정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상당히 달라졌지요. 지금의 반일감정은 상당히 후퇴했습니다. 현상적으로는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대단히 약해졌고 일본인, 일본어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Q. 이제까지 구로다 씨는 역사적 문제나 영토문제에 관해 솔직한 자신의 의견을 한국에 발신해왔는데 협박이나 항의 등 신체적 위협을 당한 경험이 있었습니까?

이전에는 나의 의견에 대한 항의나 비판, 혹은 협박하거나 회사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별로 없네요.
 
현대는 인터넷 사회이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불만이던가 비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로 항의해오는 것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비판과 항의는 정치라던가 외교라던가 국가 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감정을 30년간의 생활 체험으로 말하자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다'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반일감정에 부딪힌 적은 거의 없습니다. 1980년대까지는 서울의 거리에서 일본어 간판이 세워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1990년대 이후 서서히 늘기 시작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극적인 변화입니다.
 
1980년대에 한 일본 요리점이 가게 이름으로 '泉, 천'이라는 일본풍의 이름을 붙였더니 바로 신문 사회면에 실려 가게를 접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확실히 30년 동안 반일감정에 대한 질적 변화가 보이고 있습니다.

Q. 구로다 씨도 많은 만남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일제강점기를 실제로 살았던 한국인들은 일제시대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그 시대를 살았던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그리움'이 떠오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포함해 실제적, 감각적인 감정이며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일제강점기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되면, 한국의 원칙과 도리적인 문제로 비판적인 의견을 말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실태적으로 그 시대를 살아온 한국인을 살펴보면 일본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소위 반일감정에 관해서 말하자면, 나의 30년간의 한국 경험에서 이끌어 낸 결론은 독립 후에 만들어진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반일감정을 가지거나 가질 수 밖에 없었나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1945년 일본의 패전으로 일본통치가 끝났습니다.
 
한국에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새로운 한국인으로 출발하기 위해서는 과거 일본통치 시대가 얼마나 나쁜 시대였는지를 가르치지 않으면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1945년 이후 한국 교육과 언론은 일본통치시대에 관해 '나쁜 시대'였다고 가르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입니다. 실체 이상으로 일본의 안 좋은 면이 강조되고 일본 비판이 전개된 결과, 반일감정이라는 것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부정'의 과정은 한국인에게 필요했던 것이지요. 그 자취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새로운 한국인이 되고 60년 이상이나 경과했기 때문에 이제는 교육적 관점에서의 반일은 졸업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역사 인식에 관해서는 한국 내부에서도 대립이 있는 듯합니다.

한국에서도 '남남갈등'이 있으며 해방 후의 역사나 일제강점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관해 좌우로 나뉘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오사카 태생이라는 점 때문에 비판받고 있습니다. 이전보다는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친일을 운운하는 것'만으로 정치적인 효과를 주는 상황이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그러나 올해의 대통령 선거에서도 유력후보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는 일본군 출신이며 친일파였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아버지로 두고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말이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은 유교 사상이 기반인 사회이기 때문에 혈족에 관해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습니다. 언제나 반복되고 있지만, 박근혜의 정적은 이번의 대통령 선거에서도 조상이나 가계를 비판하고 상대를 멸시할 것입니다. 특히 언론은 박근혜에 대해 '친일파의 딸'이라고 비난하며 공격할 것입니다.

Q. 언론이 선동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는 얘기네요.

한국의 언론은 일본과 관련된 보도에 자주 부채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좌파도 우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조선일보나 동아일보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신문이기 때문에 당시 일본의 전쟁 체재에 협력한 과거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현재, 좌파세력은 조선일보 불매운동 등을 하고 있으며 친일 과거를 가진 미디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도 동아일보도 스스로 '민족을 대표하는 민족지'라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과거 친일을 부정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과거의 친일 행위는 모두 강제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일문제에 관해서는 민감하게 보도해 민족주의적인 논조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지요. 진보계 신분도 마찬가지로 친일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Q. 일본과 관계된 보도에 보수계도 진보계도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까?

한국 언론은 원리주의적인 측면이 있고, 대단히 계몽적이며 주관적, 선동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선도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경계를 기회 될 때마다 실시하고 있는 것이지요.
 
반면, 미국과 관련된 보도와 비교하면 재미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반미'의 움직임이 일어나면, 반드시 '친미'의 움직임도 일어납니다. 재향군인회나 그리스도 교단 등의 보수파들은 친미집회를 열거나 합니다. 언론이나 지식인 사이에서 '반미'를 비판하는 논조도 적지 않지만, 친미적 캠페인도 많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반일' 일색으로 '친일'적 논조의 미디어는 전무하네요(웃음).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던가 일본을 옹호하는 미디어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중앙일보가 비교적 객관적으로 보도하려는 자세를 보이고 있을 뿐입니다.
 
일본의 입장이나 주장을 정확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울릉도에 있는 독도 박물관을 견학할 목적으로 자민당 의원이 입국을 거부당했을 때에 중앙일보만이 입국거부를 비판했습니다.
 
온다고 한다면 입국시켜 한국의 입장을 설명해 주는 것은 어떠하냐는 사설을 통해 입국 허가를 주장했습니다. 뭐, 중앙일보는 독립 후에 만들어진 새로운 신문이고 재정적으로도 문제가 없어 여러 가지 의미에서 여유가 있기 때문에 포퓰리즘을 두려워 않고 이데올로기에 좌우되지 않은 경향이 비교적 강합니다. 조선일보나 동아일보가 고민하고 있는 '친일' 과거로부터도 자유롭고요. 

Q. 바다의 명칭 '동해'와 '일본해'로 한일이 다투고 있습니다만.

한국 측이 주장하는 명칭 병기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국제적으로도 큰 존재가 된 만큼 이를 어필하게 됐습니다.
 
바다의 이름을 두고 각지에서 비슷한 문제가 있는데, 예를 들어, 중동에 페르시아만의 경우, 지금은 페르시아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페르시아는 이란의 별칭이기 때문에 이라크를 시작으로 한 주변국이 반대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걸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영불해협의 이름도 양국에서는 명칭이 다르고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영유권을 둘러싸고 싸운 포클랜드 섬도 아르헨티나에서는 말비나스 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국제적 영향력과 입지가 높아진다면 한국 측이 주장하는 이름 병기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일본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그런 문제와 상관없습니다.
 
단, 이 일본해 명칭 문제에서 한국 측은 역사 왜곡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본해라는 명칭은 일본이 붙인 명칭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정한 명칭입니다. 당시 이 해역에서 가장 강력했던 러시아를 비롯해 국제사회가 일본해로 결정한 것이지요. 일본이 조선을 통치한 결과, 일본해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이 비난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한국이 동해 표기를 국제사회에 강조해 납득시킨다면, 병기하는 것도 장래적으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일본'이라는 이름이 이 해역의 명칭으로 들어가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이 해역의 명칭이 '러시아해'였다면 불만을 말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은 동중국해에 관해서는 어떤 비판도 하지 않고 있지요.(웃음)

Q. 한국의 인기 연예인 김구라가 위안부를 모독하는 발언을 했다고 해 언론의 표적이 됐습니다.

방송 프로그램 '8.15독립기념일'특집에서 김구라와 대담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코미디언이기 때문에 역사에 관해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역사와 외교, 한일문제의 현상, 한류 붐을 포함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뒤 그는 팬들 사이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구로다를 만났는데 묻고 싶은 말도 묻지 못하고 구로다에 일방적으로 이야기만을 듣고 왔다. 자신의 주장도 하지 않았다'라고 비판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그는 독설가로 유명해 거리낌 없이 말하는 캐릭터였기에 왜 자신이 가진 독설을 발휘하지 못했느냐는 비판을 받았는데 김구라의 변명이 재밌었습니다. '구로다 기자를 직접 만나 보니 대단히 부드럽고 친절한 인간이었고 자신보다 한참 연장자로 아버지같은 느낌이라 참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에게 위안부 문제에서 독도 이야기까지 과거의 경위부터 전부 설명했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 당시 일본은 전쟁 시대로 한국도 일본령이었습니다. 한국의 여러분도 당시는 가난한 시대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위안부 문제의 최대 배경은 가난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일 정부 간에서도 정치적 산물로 '강제성'이라는 것을 외교적으로 인정하게 됐습니다. 단, 그 강제성에 관해서는 전쟁이라는 상황이 국민에게 '강제'를 요구했던 시대적 배경이 있고, 넓은 의미에서는 국민 전체가 일본령이 됐던 한국을 포함해 국가의 강제하에 있었던 일이라고 당시 김구라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 김구라가 최근 위안부에 관한 발언에서 한국 언론에 표적이 되고 있는데, 5년 전 저와의 대담도 최근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는 듯합니다. 무언가 잘못됐지요.
 
내가 위안부 여성들에 대해 보내고 싶은 말은 '감사'와 '위로'입니다. 나는 1999년에 출간한 '한국인의 역사관'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만, 당시 이 책을 조선일보가 대대적으로 비판했지요. 그리고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관계자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데리고 몇 번인가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까지 들이닥쳤습니다. '위안부는 일본군에 대한 협력자'라는 나의 인식이 '괘씸하다'며 항의하러요. 한국이 주장하는 '강제됐다'라는 인식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 구로다 가쓰히로     ©JPNews

 

(3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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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6/09 [20:1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영적 각성을 통해 5차원으로 상승 하시기를 김영택(金榮澤) 12/06/10 [02:5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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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래살다보니 일본을 모르시군요 ㅎ ㅎㅎ 12/06/10 [03:11] 수정 삭제
  일본이 친철하고 청결하다네요 ㅎㅎㅎ
시부야만 가보세요 그런소리가 나오나 ㅎ

일본 전철 한번 타보세요 ㅎㅎ
한국만큼 시끄럽고 전화 통화만 안하지 별반 다를께 없다는 ㅎㅎ

일본도 연배가 있는 분들은 친절한분들이 많고 그렇지만

젊은 사람은 별로 ㅎㅎㅎㅎ

핀치케란 말로 설명되는 젊고 어린 사람들이
요즘 어떤지 좀 아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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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는 뭔가 크게 착가하는듯 ㅋㅋㅋ oo 12/06/10 [05:26] 수정 삭제
  뭔가 망상에 사로잡힌 늙은이 같어 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하기10
한국은 참 평화스러운 나라. futboler 12/06/10 [09:01] 수정 삭제
  일본에서 한국 신문지부장이 저런 말 햇으면. 멍청한 우익들이 사무실에 불지르고, 협박전화하고 인터넷에 자랑스럽게 올리고 한다. 한국은 뭐. 마음이 착하니깐 그러러니하자나.
 
추천하기10
한국에는 우익이 없고 우민만 있죠. ㅋㅋㅋ 12/06/10 [10:26] 수정 삭제
  존나 멍청해서 3S만 적절하게 돌려서 말초적 즐거움만 주면 등골에 빨대 꼽고 죽을때까지 빨아먹어도 모른다는.......한국에 반일감정은 거의 사라졌지요. 오히려 반공의식은 70년대보다 강한듯. 일본보다 같은 민족인 북한을 더 미워하게 하는....더 미워하는 이 나라는 희망이 없어요.
 
추천하기7
일본에 달콤한 키스를 보냅니다. 쪽~~ 별가 12/06/10 [10:31] 수정 삭제
  어딘가에 의지하고 있을 때 마음은 장애를 만난다. 그런 점에서 한국은 매우 복 받은 나라이다. 제대로 돼 처먹은 구석이 한 군데도 없으니까. 친일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친미정부가 생겼는데, 뿌리를 중국으로 하는 같은 민족과 싸우고 있다. 남북의 지도자 가운데 하나라도 병쉰같지 않은 이 있는가? 이러니 근대역사를 제대로 기술하지 못 하는 것이다. 그렇다. 이 나라는 정녕 나라가 아니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이 땅의 시민들에게 활로를 제공해주고 있다.

썩은 바다 위에 부유하는 해파리처럼 생명을 파괴시키는 힘을 일본은 끌어다 썼다. 그 점 우리도 마찬가지. 수십 층 아파트가 줄지어 서있는 도시문명을 30년 뒤, 60년 뒤에도 재건할 수 있으리라고 보는가? 증축은 커녕 재건축도 힘들 것이다. 필경 요란한 굉음과 함께 폭발하겠지. 그것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구조물이니까. 하늘로 뻗친 층층대 사이에 수감돼있던 사람들은 땅 위에서 존재의 가치를 찾아야 할 것이다. 허나, 우리 왜 이 모험을 시작했단 말인가? 꿈의 과일에 빨대를 꽂아놓고 단물만 빨아먹던 주둥이, 바로 거기에 입맞춤을 하기 위해 여기까지 달려온 것 아니었는가?

일본은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틈만 나면 세계시민이 어떻고, 평화가 어떻고 떠들어대지만, 너희가 하고 있는 것은 은행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압살당하지 않기 위해 밀려드는 자본을 빨리빨리 어딘가로 보내버려야 하는 은행가. 지붕까지 차오른 돈다발 위로 빨대 하나 내놓고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는 것을 우리가 모를 줄 아는가? 15억 중국의 그림자를 너희는 두려워한다. 티벳고원 너머로 20억 인도의 형체 역시 아른아른. 오늘날 이 땅이 번성하는 이유를 도대체 어디에서 찾아야만 하겠는가? 끝내 답을 찾지 못 한다면 자유낙하의 충격은 두 배가 될 것이다.

거리마다 자동차가 꽉꽉 미어터지고 있고 쌓아올려진 부동산을 기반으로 하는 거품경제는 활황 중인데, 사람들은 진정 자신을 찾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여기에 일본이라는 가정은 필요 없지 않겠는가? 일본 붐이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데? 잊지 마라. 너희는 목표가 아니라 수단에 불과하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여전히 지팡그의 달콤한 꿈을 간직하고 있다면 그런 것 따위 당장 태평양 한가운데로 처박아버리라고 충고하고 싶을 뿐이다. 그것을 버리게 하는 게 우리의 목표란 말이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제발 문제풀이의 과정을 오도하지 말아달라. 스스로 문제로 존재하고 싶다면 그것까진 말리지 않겠지만. 하지만 빨대를 물고 있으면 키스할 수 없잖니? 공기를 나눠쓰는 것도 한계가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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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가 보세요 ㅇㅇ 12/06/10 [14:39] 수정 삭제
  일본최대의 인터넷 방송 사이트이자 동영상 댓글다는 사이트인 니코니코동화라는 사이트 입니다. K-POP으로 검색하니 수십만건의 조횟수와 댓글수를 최다 기록한 영상들 전부가 한국과 한국문화 욕하고 비난하면서 조롱하고 비하하는 내용과 댓글들 입니다 ㅋㅋㅋㅋ 이것들이 제정신 가진 무슨 친절한 선진국민 개 꼴갑을 떨고 자빠졌네요 ㅋㅋㅋㅋ 이게 겉으로는 친절한척하고 뒤에선 욕하는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선진국민 일본인의 풍습인가요?ㅋㅋㅋ http://www.nicovideo.jp/search/k-pop?track=videotop_search_keyword 유튜브에 가서 한자로 한국을 쳐보세요 수백만건의 조횟수를 기록한 최다 영상물 전부가 한국을 비하하고 조롱하고 욕하는 일본인들이 올린 자료들입니다.거기에 댓글들은 물론 같은 부류의 일본인들이 한국 욕하는 댓글이구요 ㅋㅋ 참 친절한 선진국민 세계의 모범 선진국 일본입니다 그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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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후진국이라도 ㅇㅇ 12/06/10 [14:43] 수정 삭제
  방송에서 특정국가를 비난하거나 비하하거나 특정국가의 상대적인 문화나 습관을 조롱하는 나라는 내가 아는 한 일본이 전세계에서 유일한것 같습니다 ㅋㅋㅋ 근거없는 비방과 조롱 날조와 왜곡을 통해 특정국가를 이렇게까지 혐오하는 국가도 일본이 유일하구요 ㅋㅋㅋ 이게 국제사회와는 관념이 다른 일본만의 고유한 갈라파고스 문화인가요? ㅋㅋ 대단한 선진국 일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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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에 사로잡힌 노인같다.. 아도니스 12/06/10 [15:43] 수정 삭제
  질서잘지키고 청결하고 친절하고 이런걸로 선진국따지면
영국 프랑스는 완전 후진국이겠네... 시내곳곳 지하철곳곳 오물냄새쩌는데
남생각안하고 불친절하기로 유명한뎅 거기는 후진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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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민주화를 거쳐본 적이 없는 나라에서 온 무식한놈의 발언이군 abc 12/06/10 [19:27] 수정 삭제
  일본사회는 역사상 한번도 군부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고 근대에 와서도 한번도 시민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시민사회로의 전환을 못한 성숙한 사회가 거치는 시민사회로의 전환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후진국이다. 이번 후쿠시마 원전사태를 조장하고 방치한 무능한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힘없이 순종밖에 할 수 없는 시민들의 모습이 그 예이지. 우리나라나 서유럽사회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런 나라에서 온 아는건 전체주의밖에 모르는 무식한 극우 입에서 나올만 한 말들이라 별로 새로울 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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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회가 발전된 사회인지 개념조차 없으니 ㅁㅍ 12/06/10 [19:35] 수정 삭제
  거리 청결도 같은 사회의 발달정도와는 별 상관 없는 것 가지고 물고 늘어지지 ㅋㅋ 아직도 공개적으로 흑인 비하적인 인종발언을 서슴치 않는 구로다의 존재 자체가 일본사회의 미개함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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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구로다 선상님 ㅋㅋㅋㅋ ㅂㅈㄷㄱ 12/06/10 [23:30] 수정 삭제
  311대지진 열풍이 한국에서도 불랑가요? 아니면 후지산 대폭발열풍이 백두산 대폭발로 이어질랑가요?ㅋㅋ도쿄전력이랑 일본정부 하는 꼬라지를 보고 이게 뭔소리당가요 ㅋㅋㅋㅋ 후쿠시마는 잘 있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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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것 때문에 구로다는 안된다는거다. asdf 12/06/10 [23:31] 수정 삭제
  언론의 선동? 모든 일을 일본인 자신들처럼 이것 저것 재고 따져서 정치적 이득이 되는 수작을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 위안부와 강제징용은 당장 그 피해자들이 두눈 뜨고 살아서 증언하고 있다. 그것도 한국인만이 아니라 친일이라는 대만은 물론 동남아, 유럽출신 피해자들까지 말이다. 왜 한국이 우파와 좌파를 막론하고 이런 것들을 비판하냐하면 '보편적인 인권, 인륜'등에 벗어나는 일이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아니다. 애초에 그딴 만행을 안했으면 이런 의도는 아닐까 저런 의도는 아닐까 하며 일본이 전전긍긍할 필요조차 없었다.

계속해서 이런 수준의 저열한 사고관이라면 일본은 이 문제에 발목잡혀서 앞으로도 영원히 경제수준에 걸맞는 정치적 대접은 받기 힘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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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이런 수준이니 구미에서도 자꾸 거리를 두려고 하는거야.. asdf 12/06/10 [23:46] 수정 삭제
  왜 미국, 프랑스는 물론 같은 주축국이었던 독일에서도 비판이 나오는지, 왜 펠리세이즈 파크에서 위안부 기림비의 철거를 거부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그저 한국계가 많이 사는 지역이기 때문에? 혹시 앞으로 한국계가 별로 없는 지역에서도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지면 그땐 인정을 할건가? 어째서 막대한 돈을 투자하겠다고 해도 철거를 거부당했는지, 왜 역사을 덮지말란 핀잔을 미공무원들에게 들었는지 깨닫지 못하면 일본의 미래는 없다. 일본을 위해서 하는 소리다. 제발 작은 오류를 침소봉대해서 거대한 사실을 덮으려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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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일어날 기미도 안보이는데.... ㅎㅎㅎ 12/06/11 [00:16] 수정 삭제
  붐이 일어날 기미도 안보이는데....꿈꾸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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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친 인간,, 연꽃 12/06/11 [00:19] 수정 삭제
  니들 여자들 죄다 잡아다가 강간하고도 그런소릴 할수있는지 보고싶다,
더러운 악마들,,11살짜리를 집단 강제추행한것도 모자라 ;
이런 더러운인간이 입이 터졌다고 이러고있으니,,ㅉㅉㅉ
귀신들이 바쁘긴 한가보다, 이런인간들 안잡아가고,
그래 일빠들이 늘긴 늘었지,,,,소름끼친다,, 일본인들..
지들 나라에만 가만쓰면 뭐하나,
외국나오면 민족성이 들어나는데,,
아이스쇼에와서,,혹은 대회에 와서, 카메라 후레쉬 터트리지말라고 그리 방송하는데도 소리지르는거보니 일본인들이고,,
지들 나라에서 얼마나 억압당하면 다른나라 까지가서 그런 추대를 부리나?
일본이 선진국,,웃긴다,, 성진국이겠지,,
이런인간들떄문에 일본이 더 한심하고 빨리 뭔 일이라도 났음 좋겠다,
일본이 한짓만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갈린다,
부끄러움도 모르는것들이 무슨 선진국타령에 남에게 본이 되겠어?!
들은척도 않는 나라가 일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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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인간들,, 연꽃 12/06/11 [00:23] 수정 삭제
  11살어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부터 꽃같은 어린 처녀들을 집단 강간한 인간들이
왜이리 말이 많은지,,?
부끄럼도 전혀 모르는게 인간이니? 전쟁중이면 다 용서되는거야
그럼 유대인 홀호코스터는 아예 지우라고해라,
세뇌교육이 이래서 무서운거야, 그대로 그대로 당하게 했음 좋곘다
그럼 ,,그래도 모를것 같지만,, 이런 인간들보면 정말,,
총이 있음,그냥 ,,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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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일빠들,, 연꽃ㅂ 12/06/11 [00:28] 수정 삭제
  덕분에 당신말대로 일류가 일어나긴 날꺼야,
그건 나도 걱정되는 부분이고,, 왜냐 그나마 좋은게 들어와야하는데
죄다 더러운 안좋은일본것들이 들어오고있더라,
그래서 걱정이다, 찌질이만 양산하는거 아닌가 걱정돼서,,
남의 음식문화,등 남의나라 폄하하는게 자칭 선진국인간들이 하는짓인가?
그럼 선진국 하고싶지도 않고 그리 불리고싶지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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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붐??? 동해와독도 12/06/11 [05:12] 수정 삭제
  10여년전 전면적인 일본 문호개방을 통한 일본문화의 역습에 대한 환상은 이미
그 실체가 들어났다. 일본을 롤모델로 삼는 6~70년대 경제개발계획에서나 나올법한 말이고 21C를 넘어서며 이미 일본은 우리의 롤모델로써의 역할을 다했으며,
한류(문화)의 파급와 영향력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관습적인 면에서 비슷한 면이 많을 뿐 한국이 일본을 따라 하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으며, 구로다가 언급한 '일본의 본받을 점(?)'은 이미 글로벌 마인드로 체계화 되어있는 기본적인 세계인의 질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런 오류는 '지구의 중심은 일본'이라는 1세기전 전쟁을 이끈 일본 국수주의자 마인드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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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 훔쳐보면서 자학하고있을듯.... 225 12/06/11 [16:09] 수정 삭제
  뎃글 훔쳐보면서 자학하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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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구로다... lol 12/06/12 [04:54] 수정 삭제
  그건 자네의 그 면상 덕분에 좀 힘들듯 싶다..간사한 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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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일본인 측은지심 12/06/14 [17:03] 수정 삭제
  이 자는 전형적인 교만한 일본인에 불과하다.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일본인. 하물며 36년간 일본의 지배를 받은 조선인들이야 얼마나 우습게 보이랴. 그가 하는 말들은 모두가 훈계조다. 언제나 가르치려 든다. 한국인은 대부분 아직도 미개하고 미련해 보이겠지. 만만한 게 한국인이겠지. 대다수 일본인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일본은 어느 틈엔가 앞서 가는 한국과 한국인을 보며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아니 재들이 언제 저렇게 컸지?" "그럴 리가 없는데..." 이따위 소리나 해대며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일본은 이 이상한 한국의 힘을 죽었다 깨나도 못 보고 모를 것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기 때문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일본은 왜 반성할 줄 모르는가? 교만해서이다. 백발은 지혜의 상징이라는데 이 자는 아직도 제국주의에 뿌리를 둔 구태의연한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딱할 뿐이다. 한국에서 일본 붐이 일어난다고? 천만에. 일본은 반면교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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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이따위 인간의 인터뷰를... 훌커 12/08/10 [20:42] 수정 삭제
  이 쓰레기를 인터뷰하시다니 시간이 아깝네요. 지금 일본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잘모르는 거짓말쟁이 늙은이가... 아직도 기억하는 건 이 쓰레기가 쓴 책중에 한국여자들이 남자에게 너라는 부르는 것을 비난하는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뭐 다 집어치우고 이 새끼는 그저 한국을 비난하고 열 받아하는 한국인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변태새끼입니다. 한국을 비난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새끼지요. 지금 네토우요들의 혐한 논리의 기본은 전부 이새끼가 만든 겁니다. 반드시 갚아낼 겁니까. 이따위 새끼의 조국인 일본에게 반드시 치욕을 갚아내고 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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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나!! 12/11/09 [16:15] 수정 삭제
  좀 곱게 늙어가기을,,,,,실없는 말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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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건 아니것 같은데... 쪽발이고홈 12/12/16 [06:25] 수정 삭제
  한국인의 마음까지 이해하려는 마음의 문이 열려 있지 않고, 그걸 현상적으로만 파악하려는 너는 백번을 죽어도 한국인을 이해 못한다.. 일본? 없어진지 오래다... 여자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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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붐? 천재 13/01/14 [20:48] 수정 삭제
  일본붐이 일어난다면 아마 일본 열도가 가라앉아서, 텅빈 동해 사진을 놓고 초밥을 먹는 식당 붐이 일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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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뉴스 이건 친일적인 사람들이 만드는 것일 수 밖에 없군. 역시 14/12/11 [18:41] 수정 삭제
  저 교활한 꼴통 쪽바리 색희를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한 것 까지는 그렇다 쳐도, 저 쪽발이 입을 통해 친일파인 지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돌려서 해대는 것을 보면 참 웃기지도 않네.ㅋㅋ 어줍잖은 한일 화해론 등의 외피 속에 감추고 있는 골수 친일적 성향이 여실히 드러나는구나. 일제시대에 대한 노인네들의 생각을 왜 물어보나? 결국 독립운동도 못하고 그저 그런 평범한 기회주의자로 산 보통 인간들의 자기합리화적 생각과 감상적 태도를 마치 올바른 것인 냥 정당화해주는 인터뷰 기술,,,그러니 제이피뉴스같은 입장도 자연스러운 것이다란 것을 은근히 강조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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