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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준이치 "바람? 그건 안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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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안 피운다는 이시다에 니시카와 "이제 정신 차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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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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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다 준이치(58)와 의사 겸 방송인 니시카와 아야코(41)가 4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나토키나아제 협회 주최의 토크 이벤트 '여름 혈전 예방 교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하얀 가운 차림으로 나타난 니시카와는 "발한으로 인한 탈수증상으로 혈액이 응고돼,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기온이 32도 이상이 되면 혈전증의 위험이 커지며, 증상도 흡사 열사병과 같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이시다는 '나토키나아제' 서플리먼트를 애용하고 있어 걱정 없다며 의기양양해 말했다.
이시다의 부인 프로 골퍼 히가시오 리코(36)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 기자가 이시다에게 "부인이 임신 중일 때 바람 피우는 남자가 많다"고 말하니, "그건 안 되지!"라며 즉각 답변했다.
기자가 이 같이 질문한 것은 이시다가 이전에 유명 모델 겸 탤런트인 하세가와 리에와 불륜관계를 가진 적이 있기 때문. 불륜 발각 직후 이시다는 취재진을 향해 '불륜은 문화'라고 발언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그래서 기자가 이시다에게 뜨끔한 질문을 던진 것. 이에 이시다는 즉각 "바람은 안 피운다"고 부정했다.
이를 본 니시카와가 "이제 정신 차렸네"라며 비꼬자, 이시다는 쓴웃음을 지으며 얼굴을 찡그렸다.
▲ 니시카와 아야코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이시다 준이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왼쪽부터 니시카와 아야코, 이시다 준이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왼쪽부터 니시카와 아야코, 이시다 준이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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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7/05 [17: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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