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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싫어하는 여배우 1위는?
슈칸분슌 '좋아하는 여배우'와 '싫어하는 여배우' 조사
 
오석준 기자
일본 유력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이 1,500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와 '싫어하는 여배우'를 조사했다.

요즘 '대세'인 타케이 에미와 고리키 아야메가 '좋아하는 여배우 TOP 10'에 들지 못한 가운데, '싫어하는 여배우'에 순위를 올리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일본 청순미의 대명사 나카마 유키에가 두 부문에서 모두 이름을 올려, 흥미를 자아냈다.


◆ 좋아하는 여배우 1위는 아야세 하루카


▲ 아야세 하루카 JPNews/ 幸田匠


일본 독자들이 좋아하는 여배우 1위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인공 아야세 하루카(27)가 꼽혔다.

그녀의 매력으로는 소박함, 청결감이 꼽히고 있다. 한 54세 회사 임원은 호감 여배우로 아야세 하루카를 언급하며 "시골 옆집 딸 같은 소박함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한 40대 여성 팬은 "데뷔 때부터 지켜봤는데, 천연덕스러운 성격은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옛날 수영복 차림의 영상을 보면, 여성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영화 '당신에게(あなたへ)' 촬영 현장에서 아야세와 함께한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도 그녀를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그녀는) 현장에서도 밝고 활기가 넘친다. 보고 있는 사람도 신나게 한다. 지금은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하고 있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 색기를 낸다든지 언젠가 전환의 계기는 꼭 올 것이지만, 지금은 이대로 성장해 줬으면 좋겠다."

아야세 하루카의 차기작은 대하드라마 '여덟 겹의 벚꽃(八重の桜)'으로 결정됐다. 이 드라마는 2013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 요시나가 사유리 팬 "그녀는 영원한 나의 처녀다"

아야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이는 196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요시나가 사유리(67)였다.
 

▲ 요시나가 사유리 JPNews


한 61세 회사 임원은 요시나가에 대해 "나에게 그녀는 영원한 처녀다"라고 밝힐 정도로 열혈팬임을 자부했다고 한다. 이 같이 말하는 일본의 중년 남성은 적지 않다고.
 
나이가 적지 않지만, 그녀에게는 오랜 세월을 함께 한 팬층이 있다. 특히 신문사의 문화부장이나 연예부 부장 중에서도 그녀의 팬이 많아 그녀의 사소한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되기도 한다.
 
다만, 그녀의 출연료가 매우 비싼데다, 키키 키린과 같이 나이에 맞는 늙은 역할은 맡으려 하지 않아 앞으로 출연 기회는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방송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 역시 여배우는 연기가 뛰어나야...
 
일본인이 좋아하는 여배우 3위는 아마미 유키(44)가 차지했다.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연기력.

40세의 한 주부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이 사람이야말로 '여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미모만으로 모델, 가수, 배우를 하려는 사람이 많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그런 어중간한 연기는 보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한편, 4위는 호리키타 마키(만 23세)가 차지했다.
 

▲ 호리키타 마키 JPNews/ 코우다 타쿠미

최근 드라마 '우메짱 선생(梅ちゃん先生)'에 출연 중인 그녀는 노력파, 지적인 이미지 등을 통해 호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상쾌한 느낌을 준다. 또한, 근육 트레이닝 매니아를 자칭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노력파다. 중성적인 매력을 지녔으며,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호리키타에게는 지적인 매력도 있고, 그녀의 연기에 위화감이 없다. 인기 그룹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와 염문설이 났을 때도 '그녀라면 쇼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만 54세 주부)

작년 40%의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가정부 미타'의 영향일까? 5위는 가정부 미타에서 주연을 맡았던 마츠시마 나나코가 차지했다.

"'가정부 미타' 이후, 새로운 역할에도 도전하고 있고, 그 연기력이 훌륭해 점점 좋아하게 됐다. 가정, 일 등 모든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멋있다" (만 40세 주부)

한편, 나카마 유키에(32)는 '좋아하는 여배우'에서 6위, '싫어하는 여배우' 순위에도 9위로 올라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검은 생머리에 일본적인 미를 지니고 있으면서, 드라마 '고쿠센'이나 '트릭' 등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에 매력을 느꼈다." (만 33세 남성 회사원)

반면에 이런 악평도 있었다.
 
한 30대 여성 회사원은 "연기할 때, 그녀의 목소리가 '만들어진 목소리'라는 느낌이 들어, 부자연스럽게 들린다. 어떤 훌륭한 작품에도 그런 목소리라면,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드는 느낌이 든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7위는 단아함과 청순미로 한국 남성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오이 유우(26)가 차지했다.


▲ 아오이 유우 JPNews/ 코우다 타쿠미


"연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소박함이 묻어나지만, 세련미가 없는 것도 아니다.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연기자다" (만 25세 주부)

한편, 공동 8위에는 세련된 외모와 귀여움을 지녀 동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칸노 미호, 최근 자주 방송에 나서며 부활의 날갯질을 시작한 나가사와 마사미(만 25세)가 올랐다.
 

◆ "역시나!" 일본인이 싫어하는 여배우 1위는 사와지리 에리카


'슈칸분슌'이 발표한 용서할 수 없는 워스트 톱은 역시나 '악녀' 사와지리 에리카(26)였다.


▲ 사와지리 에리카 JPNews

"그 오만함이 매력으로 발산되면 좋겠지만, 그냥 주위의 힘으로만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여배우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대마초에 대한 보도는 '아~역시나!'라는 생각이었다. 연예계를 위해서라도 빨리 체포됐으면 한다" (만 44세 여성 회사원)

비록 워스트 1위에 오른 사와지리지만, 매니아도 적지 않다.

한 30대 주부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인생을 즐기는 거 같다. 어떤 의미로는 존경스럽고 멋있다"며 사와지리 예찬론을 펼쳤다.

한편, 사와지리 에리카의 뒤를 이은 비호감 여배우는 이즈미 핀코(64)였다.

"말투나 태도가 상스럽다. 그녀는 일반 식당에서 그릇이나 나르는 것이 더 어울린다" (만 50세 주부)

"그녀와 결혼 생활을 하는 그 남자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다" (만 47세 회사원)

공동 3위로는, 올해 1월에 마츠야마 켄이치 사이에 남자아이를 출산한 코유키(35)와 후지와라 노리카(41)가 차지했다.

코유키는 점잖은 분위기에 단아하면서 일본적인 마스크를 지니고 있어, 비호감 여배우 2위에 꼽히는 것은 다소 의외의 결과다.
 
▲ 신 씨의 탄광촌 세레나데 고유키     ©JPNews

코유키에 대해 40대 여성 회사원은 "도저히 걘 싫다"며 진절머리를 쳤다고 한다. 특정한 이유는 없으나, 최근 출산한 그녀는 "태어난 아이가 전혀 귀엽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후지와라에 대해선 "모든 말이 거짓말 같다. 대단한 여배우와 같은 커리어도 없는 주제에 너무 나댄다. 자신을 너무 좋아하는 나르시즘의 상징이다"(만 32세 여성) 등 악평이 쏟아졌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동경'의 대상이었던 히로스에 료코(31)는 5위에 올랐다.

"항상 가식이다. 자연스러운 표정이 없다. 남자가 많이 속는 타입이다" (여, 33, 주부)

6위는 최근 '대세' 여배우로 손꼽히는 타케이 에미(18)가 올랐다.


▲ 타케이 에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그녀가 비호감인 이유는 바로 부족한 연기력과 외모(?).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 화재예방, 교통안전 포스터가 몇 장 붙어있지만, 그녀의 눈꼬리가 심상치 않아 학생들이 무서워했다. 언제부턴가 양쪽 눈에 캐릭터 '키티'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남, 43, 공무원)

"타케이는 드라마 'W의 비극', 영화 '아이와 마코토' 등 소속사의 전략으로 계속해서 출연하고 있지만, 실력 이상으로 CF 출연도 많아 무리가 따른다" (예능 칼럼니스트)
 
7위는 오네쿠라 료코였다.
 
가까운 시일 내에 뉴욕 브로드웨이에 데뷔하게 되는 오네쿠라 료코(7위)에 대해선, "거만한 태도가 싫다" (여, 41, 회사원), "여성스러움, 섹시미가 전혀 없다" (여, 41, 자영업)는 의견이 있었다.

'전형적인 엄마상', '이상(理想)적인 상사'에도 이름을 올리는 구로키 히토미는 8위였다. 
 
"연기와 대사하는 것이 항상 같다. 더러운 역할이나 악역을 하려 하지 않으니 연기의 폭이 넓어지지 않는다" (만 40세 여성 회사원)

한편, 공동 9위에는, 히사모토 마사미(만 54세)와 AKB48의 마에다 아츠코(만 21세)가 올랐다.

히사모토에 대해서는 "지식, 연기력 모두 부족하다"는 의견이 쇄도했다고 한다.


▲ 마에다 아츠코, AKB48멤버로서의 마지막 무대 JPNews/사진제공: AKS

또한, 마에다 아츠코에 대해서는 "실력도 없는데 AKB48의 힘으로 TV에 자주 나온다"는 불평이 잇따랐다고 한다.

이외에도 예상 밖의 결과를 받아 든 배우도 있었다.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의 미야자키 아오이, CF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에토 아야, 최근 최고의 대세 여배우인 고리키 아야메가 '싫어하는 여배우'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비호감 순위 12위까지 오른 배우들 모두 대부분 A급, 혹은 A급에 가까운 여배우들로, '안티팬은 인기가 있다는 증거'라는 말을 방증해줬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7/14 [14:45]  최종편집: ⓒ jpnews_co_kr
 


뭐냐? 쥐를 잡자 12/07/15 [07:09] 수정 삭제
  그렇게 따지면 우리 명박이도 졸라 인기있는 대통령이라는 논리가 성립하는 거야? 안티팬들 몰고 다니는 거 보면 짱이잖아!
일본인이 싫어하는 여배우 순위의 묘한우연?? 니뽄 12/07/16 [02:25] 수정 삭제
  무심코 일본인이 싫어하는 여배우 명단을 훑어보니 필연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수있네요. 바로 평소에 한국과 한류에대한 발언을 가감없이 내놓고 한류나 한국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즐기는 이들이 주를 이룬다란 사실입니다.

물론 일본내 한류문화가 정착기에 놓여있는 현실에서 , 확대 해석이고 성급한 일반화 일수
있겠습니다만 반면 일본인이 좋아하는 여배우 명단에든 인물들을 살펴보면 우익성향의 작품에 많이
출연해 한국네티즌에게 우익이란 오해(?)를 받고있는 아야세 하루카와 ,아오이 유우 , 그리고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국 할아버지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을 헛딛어 넘어지는걸보며 비웃음을 보였던
호리키타 마키가 포함되있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네요.

자의적인 해석을 곁들이자면 일본인들이 싫어하는 여배우에 꼽힌 이들은, 기사내 앙케이트의
싫어하는 이유에서도 유추해볼수있듯 , 상당수가 남의 눈치를 보기보단 호불호가 분명한 솔직 성향에,
한류또한 호감을 가지고있고 즐기는 성향인듯 하군요.

저 혼자 앞서나가는 부분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요즘 하도 상식과는 담을쌓은 극우혐한들이
전방위적으로 활개를 치다보니 이런 앙케이트 하나도 그 의도(?)나 결과를 의심해보지 않을수없네요.
극우혐한 노이로제인가?

예를 들자면 이런식의 혐한궤변 공식화도 있겠죠.
역시 한류에 빠지면 천박해져. 한류에 빠진 스타들은 앙케이트 결과가 말해주듯 하나같이 대중이
싫어하는 비호감이군.고로 한류는 경박하고 천박하며, 원래 천박한 이들이 주로 즐기거나 ,
차후 즐기는 이들또한 오염시킨다 같은 식.


◆ 일본인이 좋아하는 여배우

1▲ 아야세 하루카(27)
2▲ 요시나가 사유리(67)
3▲ 아마미 유키(44)
4▲ 호리키타 마키(23)
5▲ 마츠시마 나나코(만 38세)
6▲ 나카마 유키에(32)
7▲ 아오이 유우(26)
8▲ 칸노 미호(만 34세)
8▲ 나가사와 마사미(만 25세)


◆ 일본인이 싫어하는 여배우

1▲ 사와지리 에리카(26) -너무 솔직?하고 대표적 트러블 메이커니 논외, 다만 박치기 재일교포 경자역 출연
2▲ 이즈미 핀코(64) - 한류 - 처음엔 한국 드라마에 비호감이였으나 겨울연가 후 한국드라마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함
3▲ 코유키(35) - 한국통 친한파중 한명으로 웰빙 한국음식,한방등에 해박하고 좋아함. 지인이 한국요리 연구가.
3▲ 후지와라 노리카(41) - 02년 한일 친선대사 였으며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딜가든 간장게장을 먹는다는 간장게장 예찬론자. 중국 애국영화 시사회 참석으로 우익들의 표적이 되기도 했으며 한국 진출개그맨 진나이 토모나리 전 부인 이기도함.
5▲ 히로스에 료코(31)
6▲ 타케이 에미(18) - 일본 방송에서도 화제가됐듯 연예계 대표적 동방신기 빠순이.
7▲ 오네쿠라 료코(만 36세) - 한국어를 배울정도로 열성적이며 본인이 친한파 인증 ,03년 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
8▲ 구로키 히토미 (만 51세)
9▲ 히사모토 마사미(만 54세) - 한국드라라마와 한류를 즐기고 일본내 앙케이트중 오오쿠보(코리아타운)에 어울리는 유명인 여성부문 7위 한국인3명빼면 4위.
9▲ 마에다 아츠코(만 21세) - 이미 유명할정도로 akb48내 대표적 한류홀릭
10▲ 미야자키 아오이(만 26세) - 일본의 역사관을 비판하고 한국에 대해 개념찬 발언을 많이하는 많지않은 친한파 배우 전 남편이 혐한발언으로 이슈가됐던 타카오카 소스케며, 복합적이겠지만 소스케의 한류 비난 발언이 이혼의 계기가 됐으며 그 이후부터 둘 사이에 균열이 갔었다고 알려져있음.
.... 지나가는 12/08/06 [01:35] 수정 삭제
  보는것도 맡는것도 듣는것도 자기 좋은것만 찾으니 싫은것은 보지도, 맡지도, 듣지도 아니한다. 호감이냐 비호감이냐는 각자 자기 생각에 따르는것, 한국인의 입장에서 친한이냐 혐한이냐를 바탕에 두고 일본내 일본인들의 배우 기호를 논한다는것은 억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왜 한국인은 일본에 대해 평가할때 고작 그런식으로 평가를 할수밖에 없는지요. 우리것 아니면 안되라는 흑백개념은 제대로 사실을 판단할수 없게 되고, 편견으로 이끌게 되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기호가 다르며, 상대를 평가하는게 다릅니다. 다만 여기서 호감도를 조사할때 공정하냐는 것입니다. 또한 특정 여배우를 다른시각에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특정여배우만 우연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투표를 하게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일본내 자국민들이 좋아하는 배우기호에 한국관계를 끼어넣는 전혀 어불성설 이론은 왠지 억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끼워 맟추는거 보소 미친놈 13/01/12 [18:27] 수정 삭제
  지랄병좀 하지마라 시바라....무슨 일본인들이 전부 혐안인줄 아나?? 니같은 무지하고 개념없는 사회 쓰래기들이 한일감정 악화시키고 더욱더 무지한 네티즌들은 일본까로 만드는거지...에효... 정신좀 차려라 나이 처먹었으면 얼른 취직해야지 그런거 조사하고 작성하라고 에미가 컴터 사준거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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