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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일본팬은 나만보는 해바라기'
 
안민정 기자
지난 19일, 도쿄 한국문화원에 류시원이 깜짝 등장, 일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방문은, 류시원의 레이싱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dvd '시원의 레이싱 다이어리 시즌 4' 홍보차 방문한 것으로, 추첨을 통한 200명 한정 팬미팅을 개최, 뽑히지 못한 팬들이 문화원 밖에 줄을 설 정도로 '원조 한류 스타' 파워를 과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류시원이 자신의 인생에서 레이싱이 어떤 의미인지,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새로나온 dvd와 음반에 대한 설명은 물론,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스타일>에 관해서도 일본팬들에게 소상하게 이야기해주었다.

4년만에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온 류시원은 "오랜만에 작품을 했는데, 잘 되서 너무 좋다" "잠을 잘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쁘지만 반응이 좋아서 힘을 내고 있다"며 한국의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에 대해 만족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토크쇼 겸 팬미팅 마지막에는 "어떤 선물을 드려야할까 고민했다"면서 테이블 위에 감춰져있던 200송이의 해바라기를 공개, "팬들은 저를 향해 고개를 돌려주는 해바라기 같은 존재"라며 한송이씩 나누어줄 것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에 덧붙여, "저만 보셔야 해요~"라는 애교의 멘트에 팬들은 환호를 하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류시원은 드라마 종영 후 10월부터 앨범 발매, 전국 투어 콘서트 등 일본 활동에 다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팬들은 저를 바라보는 해바라기'라며 해바라기 선물을 준비한 류시원     ©photo by shuto mikio
 
▲ 일본 '어머니날'에는 카네이션을 선물하기도 했던 류시원, 이번엔 '해바라기'    ©photo by shuto mikio
 
▲ <스타일>의 살인적인 스케쥴로 평소보다 힘이 없다며 양해를 부탁하기도..   ©photo by shuto mikio
 
▲ 통역요원이 있었지만, 상당 실력의 일본어 솜씨도 보여주었다      ©photo by shuto mikio
 
▲ 회장에 입장하는 류시원     ©jpnews 이승열
 
▲ 기자회견 중 류시원     ©jpnews 이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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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8/24 [14:1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넌 그냥 일본 귀화해 그냥 ㄱㄱ 09/08/27 [04:14]
그래야지 보는 사람도 맘이 편할 것 같다. 정말이지 한국인 관점에서 봐도 장사꾼 기질이 농후한데 다른 나라 사람 보기에는 어떨까.... 일본팬이든 뭐든 그렇게 쉽게 사람 좋아하는 마음 이용하고 돈 벌고 하지 마라. 보기 안좋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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