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로 이적한 사시하라 리노(19)가 지난 23일, 도쿄 아키하바라 AKB48극장에서 AKB48 멤버들과 함께 AKB48로서 마지막 공연을 가졌다.AKB48의 멤버였던 사시하라는 전 남자친구와의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켜, 지난달 16일, AKB48 종합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로부터 HKT48으로의 전격 이적을 명받았다. '사시하라 리노 환송회'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 특별 공연에선, 마에다 아츠코와 시노다 마리코 등 팀A 멤버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HKT 멤버들도 후쿠오카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사시하라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이에 "여태껏 함께 했던 AKB48 멤버들과 떨어지는 것은 굉장히 슬픈 일이다. 이제 HKT 멤버들과도 사이가 좋다. (헤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나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짓기도 했다.
▲ 사시하라 리노 ©JPNews/ 제공: A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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