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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총리 "여차하면 센카쿠에 자위대 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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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움직임 견제 의도로 보이지만, 반발도 클 것으로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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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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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중국과 충돌을 빚고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다는 강경한 발언을 했다.
노다 총리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센카쿠 열도 주변에 중국 국적의 배가 잇따라 출현하는 문제에 관해 "센카쿠 열도를 포함한 일본의 영토·영해에서 주변국에 의한 불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필요에 따라서는 자위대 파견을 포함해 정부 전체가 의연히 대응하겠다"고 표명했다.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빈번해진 중국의 움직임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자위대 출동을 언급한 것에 중국 측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 노다 요시히코 수상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최근 도쿄 도는 개인 소유지로 등록돼 있는 센카쿠 열도의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일본정부는 국가가 나설 문제라며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하겠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일본 정부의 센카쿠 열도 매입 움직임에, 중국 측은 핵심적 이익이 걸린 센카쿠 열도를 양보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어업감시선 등을 계속해서 센카쿠 열도 주변에 파견하고 있다. 그동안 일본은 센카쿠 문제에 자위대가 아닌 해상보안청을 중심으로 대응해왔고, 이 때문에 중일 간 큰 군사적 충돌은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자위대가 파견될 경우, 무력 충돌로 발전할 수 있다.
한편, 노다 총리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자위대 파견 발언 외에도 "(센카쿠가) 우리 일본 고유의 영토인 것은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의심의 여지가 없고, 현재 (우리가) 유효 지배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자위대도 주변 해역의 경계감시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계속해서 관계 기관이 연계해 만전의 체제로 경비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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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7/27 [10:43]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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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구에 자위대는 상륙하면 안되요 |
김영택(金榮澤) |
12/07/27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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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갈수 있어요 이건 중국 과 미국 전쟁이랍니다. - 일본안보 동맹에 미군의 즉시개입 조항이 있다. 자위대 상륙등 저런거 배후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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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받아주세요~ |
자위대원 |
12/07/27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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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23만명 전직원 퇴직신청 하겠스무니다.
퇴직사유는..
"전쟁이 일어날줄은 몰랐쓰무니다. 전쟁끝나면 재입대 하겠스무니다."
퇴직금은.. 이민준비중이니.. 미국 계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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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경고한다. |
일본은 강하다! 그래서 |
12/07/27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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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있어도 일본의 도발에 응하지 말아라. 속된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일본은 내부 정체성의 위기를 외적을 통해 극복하곤 했던 상투적인 수를 쓰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일본 자신을 위해서도 올바른 해법이 아닌 것이다. 만일 무력을 통해 일본을 '도와준다면' 그 반동의 힘으로 중국도 '이득'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북양함대가 격파당한 뒤 총을 들고 있던 자들은 60년이 지나 모두 패자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조선의 무능한 지배층들을 포함하여.
일본을 왜 '도와줘야' 하는가? 그들은 갈리는 모래알을 양산하는 무능한 체제를 자신들만의 힘으로 수리하기 곤란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한테 도움을 청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방법이 잘못되었다. 질문을 다시 던지도록 요구하라.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영토의 일부를 내줄지언정 답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다가오는 미래 전쟁의 무기는 핵무기 아니면 문화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왜 필리핀은 가난한데 일본은 부자인 거지? 왜 대만보다 일본이 잘 살아야 하는가?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하지만 기술 또한 문자와 마찬가지로 세상에 대한 인식능력의 하위범주로 구분할 수 있다면, 시간이 걸릴 뿐 언제고 일본은 따라잡힐 것이다. 노력의 댓가라고 믿어 삼킨 과실을 토해야 함은 자명한 이치. 그래서 중국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이기려 하지 말아라. 그래도 버틸 수 있다. 무엇보다도 지난 세기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지 아니한가?
중국은 일본과 같이 죽던가, 아니면 일본이 죽는 동안 살아남는 방법 밖에 없다. 선택하라. 지는 길을 택할 테냐, 아니면 같이 지는 길을 택할 테냐? 무엇보다도 홀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중화라 불렸던 것이다. 그들은 잘못된 인식을 수정하기 위한 작은 발판에 불과했다. 더 큰 눈으로 바라보면 중국이 이길 것이다. 절대 도발에 응하지 말아라. 설령 영토가 넘어간다 하더라도 그 댓가를 훗날 몇 백 배로 치러야 한다는 건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대로 가면 일본은 자멸할 것이다. 물론 그것을 바라서는 안 되겠지만,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자위를 하든 뭘 하든 알아서 하라고! 질문을 제대로 던지기 전까지 저희 조센징들은 '강한 일본'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라 일본! 응원해줄까, 말까? 앙? 계속 자위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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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싸지린 새끼. |
어이 |
12/08/16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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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않맞는 글싸지마.
넌 지금 니가 무슨말 지껄이는지 알고 시부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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