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슈주 강인 "난 의외로 만난 여자 적다"
9월, 일본서 펼쳐질 뮤지컬 '궁'의 강인과 송병준 대표 만나다
 
유자와 쿠레하 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SS501 김규종이 출연한 바 있는 뮤지컬 '궁'이 2012년 9월, 시즌 3로 일본팬들을 다시 찾는다.
 
'궁'은 대한민국이 입헌 군주국이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평범한 여고생 신채경이 황태자 이신를 만나 사랑을 만들어 가는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0년 국내 첫 공연에서 70% 이상의 외국인 관객 점유율을 보였고, 2011년 일본 공연에선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12년판 '궁'은 국내 공연 없이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유포트홀에서만 열릴 예정이다.
 
이 뮤지컬의 1대 이신 역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강동호와 런이, 2대 이신 역에는 SS501의 김규종, 초신성의 성모와 강동호가 참여했다.

 
그리고 이번 2012년 3대 이신 역에는, 얼마 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복귀한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초신성 멤버 성모가 더블 캐스팅됐다. 또한, 채경 역에는 최예승, 김유현, 신고은이 함께 캐스팅됐다.
 
8월의 어느 날, 9월 일본 공연을 앞두고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는 이신 역의 강인과 뮤지컬 '궁' 제작사 송병준 대표를 만나 '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신' 역을 맡은 강인과의 인터뷰에선, 그의 작품에 대한 각오와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 강인     ©JPNews/ 서영덕


Q: 뮤지컬 '궁'으로 오랜만에 일본팬들에게 인사한다. 어떤 작품인가? 
 
강인: 내가 느끼는 '궁'은 사람들이 생각지 못한 작품이고, 그 안에서 많은 것을 찾을 수 있는 작품이다. 10명이 이 작품을 본다면 10명 모두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이다. 어떤 이가 봤을 때는 이신을 보고 가슴 아파하고, 또 다른 이는 채경을 보고 가슴 아파할 수도 있다. 여러 시점에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차가운 면도 있고, 따뜻한 면도 있는 카멜레온 같은 뮤지컬이다.
 
사실, 뮤지컬에 캐스팅되기 전에는 드라마 '궁'을 본 적이 없었다. 캐스팅된 뒤, 드라마를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내가 왜 여태껏 이 작품을 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Q: 본인이 연기하는 이신은 어떤 사람인가? 
 
강인: 이신은 황태자다. 왕의 자리를 확정 지은 왕의 아들이며, 항상 궁 안에서만 생활한다. 외로운 인물이다.
 
궁 안에서 벌어지는 일밖에 모르고 일탈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인물인데, 채경이를 만나고부터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사람 냄새 풍기는 사람이 된다. 
 
▲ 강인     ©JPNews/ 서영덕


Q: 본인과 '이신'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은? 
 
강인: 먼저, 비슷한 점은 약간 무뚝뚝한 면이다. 또, 앞에선 강한 척하지만, 뒤에선 여린 모습을 보이는 것. 다른 점은 나는 어떠한 것을 그렇게 절실히 원해 본 적이 없다. 성격상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까지 원하지 않는다.
 
또한, 남들에게 일부러 무게 잡으려 하진 않는다. 이러한 것들이 나완 다른 점 같다.
 
 
Q: 자신의 이상형과 상대역 '채경'을 비교한다면? 
 
강인: 예전에는 에너지가 넘치는 여성이 좋았다. 왜냐하면, 그 에너지를 내가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그 에너지를 주고 싶다. 사실, 내가 대중에 비춰지는 이미지론 잘 놀고, 여자도 많이 만났을 거 같아 보이는 듯하다. 
 
하지만 여자를 많이 만나보진 못했다. 만난 여자가 한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다. (웃음) 군대에 다녀와서 많이 달라진 거 같다. 좋게 변한 점도 있을 테고, 나쁘게 변한 점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채경이 같은 여자가 있다면...친하게 지낼 것 같다. 
 
▲ 강인     ©JPNews/ 서영덕
 

Q: 이전의 '궁'에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SS501 김규종의 활약으로 부담이 많을 것 같은데. 
 
강인: 내가 작품을 한다고 알려졌을 때, 유노윤호가 나를 찾아왔다. "형,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라며 본인이 경험한 것을 120% 모두 알려주려해 너무 고마웠다. 며칠 뒤, (얼마 전 입대한) 규종에게도 전화가 왔다. 입대하기 전이었다. "형, '궁' 한다면서요?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하면서도 응원해줬다.
 
난 규종에게 손목시계를 선물해줬다. 군대에선 시계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이 작품을 통해서 정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Q: 슈퍼주니어 활동도 바쁠 텐데, 공연 어떻게 연습을 하고 있는지? 
 
강인: 일단, 거짓말하고 싶지 않다. 지금 많이 부족하다. 앨범활동도 있어 연습량도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다. 총력을 다해서 무대에 섰을 때, 회가 거듭될수록 잘하는 배우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잘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Q: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어떤 말을 하는가? 
 
강인: 너무 많이 응원해준다. 조언도 많이 해주고. 노래같은 경우에는 려욱이와 규현, 예성이 많이 도와준다. 또, 성민과 은혁이 연기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주위에서 너무 많은 도움을 주신다.
 
▲ 강인     ©JPNews/ 서영덕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강인이 이번 작품에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고,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수십 번을 말하는 그. 조그마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그이기에 이러한 말이 인터뷰 중 수십 번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서 이번 공연을 기획한 송병준 대표에게 뮤지컬 '궁'의 어필 포인트에 대해 물었다.
 
▲ 송병준 대표 ©JPNews/ 서영덕

 

송병준: 먼저, 일본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성모의 기용을 들 수 있다. 또한, 지난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려 시도했고, 새로운 노래도 3곡이나 나온다. 이전의 공연이 대사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노래와 춤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려 한다.
 
지금까지의 뮤지컬 '궁'을 10번 이상 봐 온 팬들이 봐도, 전혀 다른 작품으로 느껴질 것이다. 
 
 
Q: 강인과 성모를 기용하게 된 이유는? 
 
송병준: 주인공 '이신'은 황태자이다. 한국에는 없는 가상의 존재이고, 사람들이 동경하는 존재다. 아이돌도 그와 같은 존재인 것 같다. 인기 아이돌인 강인과 성모를 기용하면 감정이입도 쉬울 거라 생각했다.
 
성모는 전 작품에도 참여했는데, 우선 초신성 보컬이라 노래도 잘하고 연기나 안무도 짧은 시간에 잘 소화해서 만족스러웠다.
 
강인은 (슈퍼주니어 컴백 등으로)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고 있고, 본인의 의지가 대단하다. 노래 실력도 뛰어나 기대감이 크다.
 
강인은 남성적이고 터프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이신'을, 성모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이신'을 연기하니까 같은 인물이지만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것이다.
 
 
Q: 연습은 어느 정도 진행됐는가? 
 
송병준: 스케줄이 바빠서 솔직히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될 9월까지는 완성될 것이다.
 
 
Q: 일본에 있는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송병준: 지금까지 교토, 도쿄 등지에서 여러 차례 공연해왔는데, 매번 조금 더 재밌게, 더욱 감동을 주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번 공연에도 발전이 눈에 보일 정도로 차이가 나게끔 만들고 있으니, 기대하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8/06 [11:3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강인] 슈주 강인 "난 의외로 만난 여자 적다" 유자와 쿠레하 기자 2012/08/06/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ジャポン 〒169-0073 東京都新宿区百人町 2-8-13 FISS 605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