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문화
글자 크게 글자 작게


AV대국 일본에 섹스리스 많은 이유
AV시장 6~7조 원의 일본에 섹스리스 부부가 많은 이유는?
 
이동구 기자
일본은 성인 비디오(AV) 대국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장 규모만도 4~5천억 엔, 우리돈으로 6~7조 원에 육박한다. 그만큼 AV 상품을 사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섹스리스에 빠져있는 데 대해 의문스러워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산케이 신문은 '일본의 AV가 도리어 일본인을 섹스리스로 만들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해 많은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남성의 망상 부추기는 日성인 비디오
 


산케이 신문은 동서양 AV의 내용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양 연인들은 자신의 성적 기호와 느끼는 방법에 대해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실제로 행동에 옮긴다. 서양인에게 있어 섹스라는 것은 이같이 커뮤니케이션, 그것도 특별한 가치가 있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서양 AV의 내용도 소위 '서양물'은 남녀 양쪽 모두 주체가 되어 성적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서양 청년들은 그들의 파트너가 없을 때 AV를 보다가 파트너가 생기면 시시해서 더이상 보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파트너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깊이 생각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훨씬 좋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반면, 일본의 남성들은 파트너가 있어도 AV를 계속 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 또 이런 것이 파트너와 싸우는 원인이 되거나 여자로선 '남자는 이런 동물'이라고 단념하는 계기가 된다.
 
일본의 AV는 남성 시선에 중점을 둬 여성만이 피사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성은 수동적으로 그려져 남성의 망상 세계의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일본의 전통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에도시대에 그려진 춘화에는 다채로운 남녀 교제의 커뮤니케이션이 그려져 있다는 것. 남녀 모두 능동적인 주체로 그려져 있고 남성중심으로 그려지지 않은 것도 있어 어린아이도 여성도 재밌게 봤다는 얘기가 있다.

 

AV의 크나큰 영향
 
비디오와 DVD에 더해 2000년대부턴 인터넷상에 AV 영상이 다량으로 떠돌기 시작했다.

서양에서도 AV 상품의 발달은 같은 시기에 이뤄졌지만 앞에서 언급했던 요인들로 인해 현실의 성 생활엔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반면, 일본의 젊은 세대 남성들은 망상의 세계 표현에 점점 더 장기간, 점점 더 대량으로 접하게 됐다. 그러면서도 성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실제 체험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일본의 젊은 세대의 경우 특히 이런 영향이 크다.
 
AV 여배우와 같은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남성이 여성을 비난하거나 여성에게 고통스러운 행위를 하는 등 남성이 AV를 통해 받아들인 폐해는 여성들이 전부터 지적해왔다.
 
여성이 요구하는 것은 상호 접촉과 관계성이다. AV에 익숙해진 남자들은 이 같은 여성의 요구에 호응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한다.
 
◆ "좋은 섹스 위해선 AV 멀리해야"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되지않는 남녀에게 있어 섹스는 불만이 많은 행위가 되고 섹스리스가 된다.
 
또 최근 영상을 보는 것에 익숙해진 나머지 실제 여성 앞에 서면 위축되어 버리는 남성도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에 충격을 받아 성 혐오증을 앓는 사람도 있다.
 
이에 메이지 대학의 어느 준교수는 산케이 신문의 취재에 "좋은 섹스를 하고 싶다면, AV를 멀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8/07 [17:55]  최종편집: ⓒ jpnews_co_kr
 


관련기사목록
[산케이] 日참의원, 한국비난결의안 채택한다 온라인 뉴스팀 2012/08/29/
[산케이] 日, 독도 세계지리공원 등재에도 반발 온라인 뉴스팀 2012/08/17/
[산케이] 日, 한국의 UN비상임국 진출에 반대 검토 온라인 뉴스팀 2012/08/17/
[산케이] AV대국 일본에 섹스리스 많은 이유 이동구 기자 2012/08/07/
[산케이] 日, 7월 초 무역수지 5조 4천억 원 적자 기록 온라인 뉴스팀 2012/07/30/
[산케이] 체조남자 단체전, 日 '찝찝한' 은메달 획득 안병철 기자 2012/07/31/
[산케이] "서일본 대지진, 작년 대지진 수준 넘어선 국난될 것" 이동구 기자 2012/07/17/
[산케이] 위기의 日민주당, 과반수 무너지나?! 안병철 기자 2012/07/13/
[산케이] 빚더미 조총련, 결국 도쿄 본부 경매신청 들어가 온라인 뉴스팀 2012/07/10/
[산케이] 日, 수감자도 원전사고 배상 받아 논란 온라인 뉴스팀 2012/07/04/
[산케이] 도쿄전력 신임대표 "원전은 경영의 근간" 온라인 뉴스팀 2012/06/28/
[산케이] 오스트리아 지리 교과서 '일본해·동해' 병기 온라인 뉴스팀 2012/06/28/
[산케이] 日소비세 증세, 재정파탄 위험 줄지만 온라인 뉴스팀 2012/06/27/
[산케이] 日조총련 '김정은 어록' 배포, 우상화 교육 본격화 온라인 뉴스팀 2012/06/18/
[산케이] 日TV업계, 생존 위해 장인정신 포기하다 이동구 기자 2012/06/18/
[산케이] 도쿄전력, 정부에 원전사고 책임 전가 온라인 뉴스팀 2012/06/13/
[산케이] 삼성-애플 대립, 웃음 짓는 日전자업계 이동구 기자 2012/06/12/
[산케이] 원전 피해 주민들, 日정부와 도쿄전력 고소 온라인 뉴스팀 2012/06/11/
[산케이] 日, 경제 불황으로 야쿠자도 줄어 온라인 뉴스팀 2012/06/09/
[산케이] 日경찰 성추행, 경찰차에서 부하 경찰 허벅지 만져 온라인 뉴스팀 2012/06/08/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시 마포구 만리재옛길 18 3층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ジャポン 〒169-0075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ニュータウン大久保 B棟 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