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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일본서 여권 든 가방 도난 당해
누군가가 빅뱅의 차량 유리창을 깨고 칩입, 여권, 현금 등 훔쳐
 
온라인 뉴스팀
빅뱅이 일본에서 여권이 들어간 가방을 도난당했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그룹 빅뱅이 사용하는 승용차의 창문을 깨고 누군가가 침입, 차안에 보관해둔 멤버 2명의 여권 등이 들어간 가방을 훔쳤다고 17일 일본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절도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반쯤, 빅뱅의 남성 매니저는 도쿄 도 도시마 구의 유료 주차장에서  주차 중인 차의 유리가 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빅뱅의 멤버 대성과 승리의 여권, 그리고 현금 등이 들어간 가방이 사라진 상태였다.

이날 오전 3시반쯤, 매니저는 혼자서 차를 운전해  이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고, 이날 오전 8시반쯤에 주차장에 돌아와 피해를 확인해, 근처 파출소에 피해 사실을 전했다.

반한 감정이 격해지는 가운데, 빅뱅의 차량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억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 빅뱅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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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17 [14:1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도둑만 사는 구나_!! 일본에는 12/08/17 [18:25]
정치인은 땅도둑_!! 연예인 팬은 가방도둑_!! 미친원숭이들의 천국은 확갈아 없어야 한다_!!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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