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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AV 스타 아오이 소라, 한물갔다?!
中서도 큰 인기몰이 중인 아오이 소라에 강적 나타나
 
방송 연예팀
표면상으론 포르노 엄금인 중국에서 이색적인 '성(性) 전도사'로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AV(어덜트 비디오) 여배우 아오이 소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선 1,30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고액의 CF 출연제의도 잇따르고 있다.

이런 아오이에게 '강적이 출연했다'며, 중국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인터넷 아이돌로 화제를 모은 후, AV에 데뷔한 혼혈 미녀 다키자와 로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왼쪽부터 아오이 소라, 다키자와 로라    


그녀는 올해 7월 AV 배우 데뷔로 얼마 되지 않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빨랐다.

다키자와의 데뷔작이 중국 동영상 다운로드 사이트에 올라가니, 일주일 만에 10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사이트의 댓글로는 '진짜 요정이다', '아오이 소라가 누구였지?' 등 그녀를 칭찬하는 글로 일색이었다.
 
중국 인터넷 뉴스 사이트 환츄망(環球網)이 7월에 발표한 앙케트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330여 명 중 60% 이상이 '다키자와 로라가 아오이 소라를 넘어섰다'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 복수의 중국 인터넷 미디어에서도 다키자와 로라의 등장을 '제2의 아오이 소라'라며 환영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과거, 후진타오를 시작으로 많은 공산당 젊은 엘리트를 육성해 온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이 운영하는 '중국 청년망'에선 '오타쿠의 여신 대결'이란 제목으로 두 배우를 철저히 분석하는 등 이례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기사에선 신장 172cm의 다키자와 로라를 '완벽한 스타일'이라고 칭찬하는 한편, 아오이 소라에 대해서는 '살찌고 짧은 다리가 결함'이라며 단점을 꼬집기도 했다. 또, 29살이라는 아오이 소라의 나이에 '동안이라 아직 귀엽다'고 전하면서도, 다키자와에 대해선 '돼지코인 것이 흠'이라며 그의 단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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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18 [14: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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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 아사미가 좋은데 ㅇㅇ 12/11/16 [17:10]
유마 아사미 취재좀 굽신굽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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