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독도 침묵' 카라에 日"일본으로 와라"
카라 옹호하는 日팬 "친일파 딱지 달고 살 수 없는 한국"
 
이동구 기자
일본에서 맹활약하는 한류 아이돌의 선봉장 'KARA(카라)'가 한국에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독도는 누구 땅"이라는 질문을 받고 대답을 회피한 것 때문.  

질문 의도를 두고 "짖궂은 질문이다", "속이 보이는 유치한 행위"라며 카라를 옹호하는 의견이 있지만, "역시 돈 앞에서는 애국이고 나발이고 없다", "누구는 독도까지 수영해 일본도 못 갈 판인데, 누구는 일본 갈 걱정에 입도 벙끗 못하는구나" 등의 비난 여론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반면, 카라의 이러한 상황이 일본에 전해지면서 "빨리 일본으로 돌아와! 모두 기다리고 있다", "카라만은 지켜주지 않으면 안 된다. 가령 반일 발언을 했다 해도 그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일본팬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어 한국과 정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공연하는 카라     ©JPNews


지난 8월 22일, 카라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신곡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 자리에서 취재진으로부터 독도 관련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MC가 카라의 대답을 막아서면서 '독도'에 대한 카라의 어떤 입장도 들을 수 없었다. 보통은 이 같은 질문을 MC가 봉쇄하는 일은 없다. 사전에 논의되지 않은 곤란한 질문이라 해도 대개 당사자들이 대답한다.

이 소식은 한국에서 빠르게 기사화됐다. "왜 침묵하는가", "일본 연예인들은 독도가 자국 땅이라 하는 판에 한국 연예인인 카라는 침묵으로 일관하는가?"라는 비난성 기사가 쏟아졌다.

게다가 김장훈과 함께 독도까지 헤엄쳐 간 송일국의 경우, 일본에서 방영될 예정이었던 자신의 드라마가 무기한 연기됐고, 일본 외무성 부대신은 "(송일국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부터 일본에 오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그것이 현재 일본 국민의 감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카라의 '독도 침묵'과 비교되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 따라서 "한일 감정을 이용한 짓궃고 유치한 질문", "그들의 생업이 걸린 일인데 너무한다'는 카라 옹호 의견도 있지만, 대체로 여론은 카라에 등을 돌리고 있는 추이다. 

일본에서도 이 같은 카라의 상황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은 카라의 입장을 옹호하는 분위기. 또한, 일본에 진출한 한국연예인들에게 지나친 비판을 가하는 한국의 풍토가 너무 과하다는 기사도 보인다.  
 
일본 매체 'J-CAST 뉴스'는 이러한 카라의 상황과 한국의 분위기를 전하며 이 같은 일은 카라가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과거 배용준이나 윤손하도 비슷한 질문을 받고 "독도는 우리(한국)땅"이라고 대답하거나 반일로 보이는 응답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윤손하는 8년 만에 한국 드라마 복귀가 결정된 2007년, 서울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할 당시, "왜곡된 일본역사교육에 속상했다"는 발언해 일본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는 것.
 
일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윤손하인 만큼 "그동안 신세 진 일본인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 줄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본에서 쇄도했다고 한다. 그러나 반면에 "친일파라는 딱지를 달고는 살 수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동정여론도 많이 부상했다고 한다. 
 

▲곤욕을 치렀던 윤손하   ©JPNews

 
일본은 일단 이번 카라의 '독도 침묵'을 일본팬에 대한 애정의 메시지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났다"는 팬들의 목소리와 함께 "한국에서 힘들어하지 말고 빨리 일본으로 돌아와요", "한류 스타 중 드물게 '친일'이다. 지켜줘야 한다. 가령 반일 발언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서다"는 응원이 메시지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쇄도하고 있다. 
 
그러나 비판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일본활동에의 악영향을 피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것이다.
 
과거 소녀시대가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르는 영상이 알려지면서 일본에서 큰 파장을 불렀고, 김태희는 해외에서 독도 홍보 활동을 했다고 해 큰 반발이 일어난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카라의 침묵은, 일본 팬들을 위한 애정이라기보다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한 위기관리이자 일본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일 뿐이라는 것이다. "아직 일본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멍청한 소리 하지마라", "돈과 조국을 저울질하는 저런 여자들이 불쌍하다고?! 이러니까 일본인은 저런 바보 같은 나라에 당하는 것이다"라는 과격한 의견도 보였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카라 공연 모습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8/25 [11: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일본인들이 자위하는지 모르겠지만 카라가 누구야 12/08/25 [13:27]
카라 곡도 별로고, 방송도 잘 안나오고, 원래도 한국에서 인기가 그닥 있었던 것도 아니고, 소녀시대 의 1/10 인기갖고 우연찮게 일본가서 성공한 건 인정해주지만, 솔직히 독도침묵하거나 말거나 관심없는 그룹이다. 해체한다 뭐한다 쇼해갖고, 사람들 눈길은 끌었지만, 글쎄...외동딸인 규리, 승연, 니콜 부모는 지금 방사능 피폭은 염두에 두고 카라를 일본으로 보내는 걸까? 내가 부모라면, 돈이고 지랄이고, 일본엔 절대 안보낼텐데. 궁금하다. 수정 삭제
professionalism.. lol 12/08/25 [14:31]
이제 우리 좀 성숙하자,응??--대한민국 "취(醉)재진" 똥파리 새끼들아--"국민들의 알 권리"를 핑계로 궂이 저런 자리에서 저런 질문을 해가면서 시선한번 끌어볼려는 사리분별 못하는 저런 새끼들이 한 나라의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독도가 우리땅이란걸 믿기가 힘들어서 "카라"를 통해 확신이라도 하고 싶었냐? 니들 똥파리 글쟁이놈들이 일개 골빈 딴따라들보다 더 쓰레기같은 것들이야. 수정 삭제
애꿎은 연예인들 건드리지 말고 일본에 생계가 걸린 사람들게 한번 물어보 fafa 12/08/25 [15:37]
예를 들어 일본 기업에 납품하는 업체나
각종 이해 관계자들 일일이 찾아가서 니 입장이 뭐냐고 다그치고
언론에서 확실히 밝혀 일본 관련자들이 다 볼수 있게 하라고 하는게 어떨까?

자신들의 생계가 걸린 문제에는 과연 제대로 답변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하나???

하나 묻고 싶은 건 기자들이 이 질문을 한 의도가 무엇인가 하는점이다.
어떠 대답이 듣고 싶어서, 그 결과 어떤 이슈를 만들고 싶어서일까?
자기들에겐 클릭수를 늘여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이겠지만
당사자에겐 치명타를 입힐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자기만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가? 수정 삭제
일본에 수출하는 홍초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써서 수출하라고 하지 그래?? ㅏㅣㄴㅇㅏㄴㅣㅏ 12/08/25 [15:39]
대상의 홍초가 카라가 선전하고부터 일본에서 매출이 10억에서 440억으로 껑충 뛰었다고 들었는데..

애국기업인지 확실히 알수 있도록 제품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써붙여 수출하는게 어떨까? 홍초말고 다른 수출품 모두 말이다.

기자들이 이런 제조사들을 모두 찾아가 독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제품마다 명기하라고 하는건 어떨까?

뭐... 기레기들이 돈안되는 일을 하지는 않겠지만 말이대. -.,- 수정 삭제
존 찌질한게.. 루나 12/08/25 [20:26]
카라가 대한민국 만세 하면 독도가 한국땅으로 인정 받는거야? 왜 소녀시대가 독도에 가서 대한민국 만세라고 외치고 오라고 하지. 아니면 기자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시부야 한가운데서 독도는 우리땅 외치고 와라..참 우리나라 뭐같은게 뭔놈의 문제만 터질때마다 연예인들을 건드리지..왜? 기사거리 되고 제일 만만하거든..괜한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 건드렸다가 소송걸리고 골치 아프니까 만만한게 연예인이지.. 수정 삭제
앞으로 일본하고 거래할 때는 독도 문제를 물어봐라 일룡이 12/08/25 [23:01]
명동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일본인 손님한테 일일이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이냐고 물어보고 한국땅이라고 하는 사람한테만 물건 팔고, 일본 기업과 거래하는 한국 기업은 거래처 사장한테 독도 어느 나라 땅이냐고 물어보고 한국땅이라고 대답했을 때만 거래를 하도록 해라. 또한, 길거리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길을 물어볼 때는 독도가 어느 나라 땅이냐고 물어보고 한국 땅이라고 대답했을 때에만 길을 가르쳐주도록 해라. 수정 삭제
연예인에 정치적 발언을 요구하는 것은 한국에서는 보통입니까? 新田 12/08/26 [02:13]
연예인은 음악과 연기로 승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사가 아닌, 정치적 발언을 요구하는 것은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기사 똑바로 쓰셔야 될게 ㅇㅇ 12/08/26 [12:04]
독도는 누구땅이라고 유치하게 안물어봤고요 일본에서 독도관련 질문을 받게된다면 어떻게 대처할건지를 물어봤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른게 한국어고 이건 아예 의미가 다른건데 기사좀 똑바로 씁시다. 수정 삭제
분명 독도관련 질문을 일본에서 받게된다면 ㅇㅇ 12/08/26 [12:06]
어떻게 대처할건지 일본에 진출해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류그룹으로써 한국기자가 물어볼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원빈한테 뜬금없이 카라사태 질문하던 일본인 연예부 기자들 수준으로 봐선 카라가 일본가면 독도관련 질문 반듯이 할거 같던데 거기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게 해준 현명한 한국기자의 질문이었네요 ㅋㅋㅋㅋ 수정 삭제
그러고보니 배용준씨도 ㅇㅇ 12/08/26 [12:10]
예전에 일반가서 일본기자가 대놓고 식민지 역사문제를 물어보던데 참 가관이더군요 ㅋㅋㅋ 특히 일본 방송에서 툭하면 한국 음식이나 성형 문화가 어쩌고 하면서 비하하던데 세상 선진국을 비롯해 모든나라에서 특정 국가와 문화를 거론하면서 비하하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부 차관이 방송에 나와서 한국연예인을 직접 지목하며 입국금지 시킨다고 발언하는 저질스러운 나라도 일본이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대만 장관이 한국인을 칼로 찔러죽이고 싶다고 기자인터뷰에서 발언한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원조는 일본이더군요 ㅋㅋ 혐한류도 그걸 발산하는 수준도 원조는 일본 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한마디 더 하자면 ㅇㅇ 12/08/26 [12:23]
친일파 딱지를 붙이고 살수없는 한국이라고? 이 문장을 보면 일본인들이 얼마나 역사에 무지한지 알수있죠. 한국인들은 일본에 진출하고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친일파라고 부르지 않을 뿐더러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칭찬하면 칭찬했지 비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말이 안되는 상황에 친일파란 단어를 붙여쓰네요?; 한국에서 친일파란 식민지 시절 일제시대에 동조하거나 역사적 식민사관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가르키는 말인데 왜 뜬금없이 저상황에서 카라에 친일파란 단어를 일본인들이 붙일까요? 한국인이 생각하는 친일파와 일본인이 생각하는 한국에서의 친일파의 의미가 전혀다르다는걸 알수있죠. 일본인들은 케이팝이나 드라마 덕분에 한국이 친근해졌다고 하는데 일제시대 조선의 사정과 한국 사정은 조또 모르는 참 허울좋은 친근함 같네요. 특히 이럴때 알아볼려고 하지도 않고 반일파 운운하면서 한국 욕하는 꼬라질보니 참 가관인 나라입니다. 수정 삭제
특히 독도문제에 관해선 ㅇㅇ 12/08/26 [12:28]
독도는 한국국민들에게 일제시대와 관련되어서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중요한 섬입니다. 일제의 식민지 시절과 관련된 민족적 자존심의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죠. 하지만 일본인들은 대부분 독도란 섬에 관심은 커녕 그 섬이 있는지조차 몰랐으면서 일본 정치인들이 우리땅이라고 여기는 상황과 한국국민들이 독도 문제에 왜 그렇게 관심이 큰지에 대해 본질은 전혀 관심조차 갖지 않으면서 그냥 한국인들이 괘씸하게 일본의 것을 뺏어간다는 사탕 하나라도 안뺏기려는 5살짜리 아이의 이기심의 관점으로 독도문제를 대하는걸 보면서 일본의 국민성을 알게됐습니다. 참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면서 유치한 국민들이란걸 ㅉㅉ 수정 삭제
쪽바리 언론 제이피 뉴스답다 일본 12/08/26 [15:23]
악플만 골라서 반응이랍시고 기사쓰는 제이피 뉴스. 쓰레기짓을 해도 정도가 있지. 이정도면 막나가는 거지요? 수정 삭제
지금 너희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는 아니? 이 밥통들아! 12/08/26 [19:40]
케이팝을 한류라고 생각해본 적 없고,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의 밥줄을 위해 애국심을 발동하고 싶지도 않다. 내가 왜 저기에 신경을 써야 하는 건데? 10대 아이돌 문화에 불과한 것 아닌가? 그럼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를 찾자면 누군가의 분별없는 행동이 나를 전쟁터로 끌고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이런 것이다. 마젤란이 필리핀을 발견했다. 카톨릭을 전파해 카톨릭 국가가 되었다. 필리핀은 오래도록 스페인의 통치 밑에서 신음하다가 19세기에 혁명을 일으켜 공화정으로 독립하였다. 직후 미국한테 다시 점령당해 식민지가 되었지. 하지만 일제가 와서 해방시켜 주었다. 자, 이 경우 필리핀은 카톨릭을 따라야 하나, 개신교를 따라야 하나, 천황교를 따라야 하나? 카라 사태와 비교하여 답을 내보라.

분명 필리핀은 일제가 해방시켜 주었다. 당연히 마지막 해방자의 종교인 천황교를 따라야 할 것 아닌가? 하지만 이마저 불충분한 자유의 회복이었다는 사실을 지금은 잘 알고 있다. 북한의 인민해방군이 남한을 해방시켜 줄 경우 그들이 강요하게 될 주체사상이 남한의 입장에서 보면 완벽한 반(反)주체사상인 것과 마찬가지 이유에서이다. 무엇이 해방인가? 이득이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점유한 자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은 채, 손해가 따르는 문제에 대해서도 마지막에 저지른 자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구하려는 것이 이득인가, 손해인가에 따라 현실의 답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 노릇 아닌가? 그런데 왜 그 이득의 개념을 자신이 아닌 남한테 묻고 있는 거냐?
일본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과거의 권리를 보는가, 아니면 책임을 보는가? 한국 또한 거기에서 자신의 과오는 보지 못 하는 것이 아닌가? 무엇을 이득이라고 믿고, 손해라고 믿건 나랑은 별로 상관 없는 문제인데, 그것 때문에 전쟁이 나게만은 하지 말라고. 저런 딴따라 문화 때문에 전쟁을 해야 한다면 차라리 그걸 없애라. 그럼 분란도 없을 것이 아닌가?

서구가 지난 천 오백 년 동안 말씀 위에서 해오던 일과, 일제가 천황의 위명을 등에 업고 해오던 일이 하나도 다르지 않았다.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 또한 죄를 저지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뿐이지 근본적으로는 똑같다. 몰랐으니까.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우리는 몰랐다. 정말로 중국이 세계의 중심인 줄만 알았다. 오죽하면 정약용이 이런 말까지 했을까?

"세계 어느 나라나 자기네 나라가 중심인데 무엇을 기준으로 중국(中國)을 삼는단 말인가?"

이제 알았으면 스스로 답을 찾을 줄도 알아야지. 언제까지 묻고만 있을 건데? 늬덜 바보냐? 독도 문제를 연예인한테 물어서 무슨 답이 구해지길 바라는 건데? 묻는 놈이나 답하는 놈이나, 나를 전쟁터로 끌고갈 놈들이라는 점에서 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세상이 직면한 단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이런 식으로 유력한 조력자들을 배제시키는 것은 현명한 행위가 아닌 것이다.

한국인들은 천황 싫어한다. 히로히토 씨라는 개인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몸 담고 있는 상징체계 자체를 싫어한다. 천 년 동안 시달리던 기억이 공포로 각인돼 있기에 달콤한 설탕물 몇 방울로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그런데 만일 한국인들이 과거의 잘못을 근거로 천황제를 폐지할 것을 요구한다면, 같은 논리로 서구제국주의에 시달리던 자들 또한 하나님 아버지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범으로 세울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공평한 인류의 정신에 합당하다. 특히 예수라는 분이 어떤 생각으로 인류의 잘못을 속죄한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뒤에 그의 이름을 걸고 잘못을 저질렀던 자들의 죄는 분명 유효한 것이 아닌가? 천황의 이름으로 죄를 저질렀던 자들과 마찬가지의 오류에 빠져 있다.
자기들 마음대로 절대자의 의지를 해석해서 과거의 잘못이 일어났다면 앞으로도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는 거잖아. 그렇다면 적어도 그 상징체계의 폐지만은 동일하게 요구할 수 있어야지. 이슬람은 딱히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십자군 전쟁을 겪었고, 아직까지도 온전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일 간에 문제를 푸는 방식이 서구와 이슬람의 문제 푸는 방식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본다. 그럼 독도 문제는 잠시 제쳐두고 일본한테 먼저 물어보자. 서구를 버릴래, 아니면 이슬람을 버릴래? 정교분리라는 임시조치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초기 상태가 개신교 국가라면 정교분리가 가능하지. 하지만 천주교와 개신교, 이슬람교가 한 나라 안에 섞여 있다면 벌써 종교가 정치적인 문제를 파생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서구는 고전적인 해법으로 회귀하려 하고 있다.

"그래? 그럼 이슬람을 내쫓으면 되겠네."

일본은 여기에 대해 책임감 있는 해법을 보여줄 각오가 돼있는가? 한국을 위해서가 아니다. 인식은 여기에서 찾고 세계로 나가라. 곧 밥 굶고, 살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올 텐데 거기다 대고 '누구누구는 다케시마가 조선 땅이라더라~' 이러고 놀고 있어 봐라. 아니할 말로, 그 섬 먹으면 오늘날 일본문명이 직면한 문제가 해결될까? 그거 먹으면 곧 망할 거라고 보는데 말이지. 그냥 줄까? 가질래? 대신 필리핀에 가서 뭔 소리를 하건 그건 내 맘이다. 앙? 수정 삭제
여러분 요새 여기 제이피뉴스에 ㅇㅇ 12/08/26 [20:02]
위에 새끼처럼 이상한 이해못할 한국어 글을 엄청 길게 쓰는 새끼들이 많던데.. 왜 그런거죠?;; 이 새끼들 정체 뭐에요? 진짜 조선족인가요? 수정 삭제
이 밥통들아!라는 빠가새퀴 병신킬러 12/08/26 [21:40]
저거 병신인 줄은 알겠는데 ㅇㅇ도 싸잡아서 조선족 욕하진 말길 바람
이 밥통들아! 저 병신은 이름 바꿔가면서 헛소리 해대는 미친놈이니 그리 아시길 수정 삭제
침묵은 금이 아니다. viki 12/08/27 [11:15]
나라가 있어야..개인도 존재하는거다..
더군다나..연예인은 공인이고,일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침묵을 하는꼴이라니..
일본에서의 돈벌이는 잠깐이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지금은 일시적인 감정으로 자기편 들어준것같아 좋아라 하겠지만..시간이 지나면 일본인들도 저런모습을 비웃을것이다.
소신발언해서 일본활동 않하면 어떤가?
일본에서 안벌면 못사나?
지금 한류 쫓아 내자고 일본의회에서까지 발광하는거 모르나?
일본을 믿지 마라..
일본을 상대로 우호라는 말은 사치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와 국민의 자존심을 버리는일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모든 연예인들은 이번기회로 돈으로도 살수 없는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수정 삭제
이 밥통은 역사공부를 똥구멍으로 한 쪽발? 미친 일빠? 가마솥 12/08/27 [17:04]
쪽국이 필립핀 해방시켰다고? 떼국이 쪽국 쳐들어가 섬숭이를 항복시키면 쪽국이 미국으로부터 해방이네?.. 에라이 썩을 넘... 수정 삭제
바꾸자! 독도는 우리땅 12/08/31 [17:30]
카라 일본놈한테주고
본토 넘겨달라고 하자 수정 삭제
카라가 독도에서 공연하면 좋을텐데. DOKDO CONCERT 12/08/31 [22:41]
카라가 추석에 울릉도에서 공연하면서 독도에서도 릴레이 콘서트한고 유투브중계하면 ,일본인 반응이 폭발할것이다.
CONGRATURATION ~~~KANGKOKUNO DOKDODE,KARANO CONSATO O~~~~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독도, 카라, 송일국] '독도 침묵' 카라에 日"일본으로 와라" 이동구 기자 2012/08/25/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ジャポン 〒169-0073 東京都新宿区百人町 2-8-13 FISS 605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