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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AKB48 마에다 졸업공연 "최고의 7년이었다"
AKB48 탈퇴, 솔로활동 앞둔 마에다 "여러가지 도전하고파"
 
방송 연예팀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AKB48의 최고 인기 멤버로 활약해 온 마에다 아츠코(21)의 졸업 공연이 27일, 도쿄 아키하바아 AKB48 전용극장에서 열렸다.
 
AKB48 전용극장의 수용인원은 250명.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 공연을 직접 관람하기 위한 티켓 응모만 무려 23만 건에 달했다.
 
이날, 무대에 선 마에다가 솔로 파트를 부르면 관객석에선 "앗짱!"하며 목놓아 소리 질렀다. 
 
공연 막바지엔 AKB48 팀A 리더 타카하시 미나미가 "졸업하게 됐으니, (솔로활동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마에다가 빠진 2012 AKB48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오시마 유코는 "힘든 일도 많았지만, 모두 추억"이라며 눈물 흘리기도 했다.
 
전날까지 3일간 도쿄돔 공연에서 눈물을 보였던 마에다는 이날, 웃는 얼굴로 "나는 이 극장이 너무 좋다. 최고의 7년이었다"며 팬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
 
한편, 마에다는 앞으로 여배우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공연 전, 기자회견에서 마에다는 "여러 도전을 하고 싶다. 뉴욕에서 유학도 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 AKB48     ©JPNews/ 제공: AKS

 
 
▲ 마에다 아츠코     ©JPNews/ 제공: AKS

 
 
▲ AKB48     ©JPNews/ 제공: AKS

 
 
▲ AKB48     ©JPNews/ 제공: AKS

 
 
▲ 마에다 아츠코     ©JPNews/ 제공: AKS

 
 
▲ AKB48     ©JPNews/ 제공: AKS

 
 
▲ AKB48     ©JPNews/ 제공: AKS

 
 
▲ AKB48     ©JPNews/ 제공: AKS

 
 
▲ AKB48     ©JPNews/ 제공: 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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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8/28 [09:4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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