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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미녀 아나운서, 직장 내 왕따 경험 고백
전 TBS 아나운서 고바야시 마야, 블로그 통해 이지메 경험 밝혀
 
방송 연예팀
전 TBS 아나운서 출신이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바야시 마야(小林麻耶)가 아나운서 시절 이지메를 겪었었다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고바야시는 주위로부터 무시를 받거나 상사로부터의 이지메 등을 고민하는 팬들이 남긴 글에 "나도 회사에 들어간 뒤 (이지메가) 있었다!"며 자신의 이지메 경험을 고백했다.

직장에서 인사를 해도 무시당했다는 고바야시는 "설마 성인이 돼서도 초등학생과 같은 일을 당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상당한 충격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 고바야시 마야     ©JPNews
 


동료들과 상담하거나 고민을 털어놓았고, 인사를 하면 당연히 돌아오는 것이라 여겼던 자신의 생각을 바꿨다. 그러자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고 한다. "오늘도 피곤하신가 보다" 등 상대방의 입장을 점차 배려하게 됐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상대방도 인사를 받아주게 됐다는 경험담을 들려줬다.
 
고바야시는 "직장에서 싫은 소리를 듣는다"는 팬의 고민에 "그것도 정말 힘들다. 나도 경험이 있다. 언제나 얼굴을 맞대고 일하는 상사라면 더 힘들다"며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처음에는 싫은 소리를 들을 때마다 울기만 했다. 내가 아나운서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돼 진심으로 직업을 바꾸려고 한 적도 있다"며 심각하게 고민했던 경험을 밝혔다.

"그러나 낙담하고 있어도, 울고 있어도 상황은 무엇하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달리했다. 듣기 싫어도 '말씀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려 했다"며 괴로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같은 고민을 가진 팬들에게 전수했다. 

이같이 실제 체험에 바탕을 둔 친절한 어드바이스에 고바야시의 블로그에는 감사를 표현하는 팬들의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고바야시는 TBS 아나운서 시절 보도부터 예능까지 폭넓은 활약상을 보이며 큰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아나운서 랭킹'에는 언제나 상위권에 들었을 정도다. 2009년 이후 프리로 전향한 고바야시는 현재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와 진행 캐스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고바야시 마야 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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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08 [11:4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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