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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마에다 아츠코, 중일 합작 영화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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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상은 중국어로 촬영, 대만과 홍콩에서도 개봉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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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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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아이돌 그룹 AKB48을 졸업한 마에다 아츠코(21)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한국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 마츠다 쇼타(27)와 함께 내년 가을 공개되는 중일 합작 액션 영화 '1905'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20세기 초반의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담고 있다. 주연은 홍콩의 토니 레온(50)이 맡았다. 또한, 영화 'CURE'(1997) 등으로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의 90% 이상은 중국어로 촬영되고, 대만과 홍콩 등지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레온과 마츠다의 국경을 넘는 우정에, 마에다가 '운명의 여자'로 얽히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마츠다는 "영화의 스케일, 캐스팅에 놀랐다. 구로사와 감독님과 함께하게 된 것도 기쁘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고, 마에다는 "여성의 매력을 발산해야 하는 역할이다. 최선을 다할 것이고, 배우로서 한층 성숙할 수 있는 경험으로 만들고 싶다"며 영화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 왼쪽부터 마에다 아츠코, 마츠다 쇼타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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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10 [10:5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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