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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격시위 막을 자는 中경찰 아닌 日AV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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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AV배우 아오이 소라의 중일우호 주장에 中누리꾼 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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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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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호가하고 있는 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28)가 중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그녀를 '성인군자'라 부르며 일본 대사로 임명해야한다는 코멘트까지 나오고 있다. 대체 어떤 일일까? 그녀는 지난 9월 14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다가 '일중 우호', '중일 인민 우호'라고 적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는 "나도 당신들(중국인)도 지구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 만큼 우호적인 관계를 바라지만, 지금의 일본과 중국의 관계는 슬프다"는 트윗을 날렸다. 그러자 비판적인 코멘트가 쇄도했고, 그 수는 무려 18만 건이었다고 한다.
▲ 아오이 소라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이 사실은 일본에도 전해져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에는 15일, 어느 트위터 유저가 아오이 소라에게 "중국에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오이 소라는 "있어. 많이 있어"라고 대답했다. 덧붙여, "저런 행동(시위대)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 일부 사람의 행동이 모든 중국인이 그런 것처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트윗에 대해, 아오이 소라의 트위터 계정에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유저로부터 일본어로 "소라는 이 트위터를 웨이보에도 올렸고, 지금 RT가 15,000개를 넘었다. 감동한 사람도 많아, 소라 짱이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코멘트했다.
중국에도 우호적인 사람이 많다는 메시지가 잇따르자 아오이 소라는 16일 "팬들 고맙네. 팬들이 지켜주니까 강해질 수 있다"고 답변했다. 아오이 소라는 중국에서 "성의 스승", "노자(선생)" 등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웨이보에는 무려 1,300만 명의 팔로워가 있으며, 격화하는 반일 시위 속에서도 "아오이 소라는 세계의 것,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것"이라는 슬로건이 보일 정도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녀의 중일 우호를 외치는 자세에 일본 중국 양측 인터넷 유저들로부터 "아오이 소라는 대사로 임명하라!"라는 제안마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중국 경찰마저 잠재우지 못하는 시위, 그녀라면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
▲ 아오이 소라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 일본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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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17 [14:28]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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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제시카 알바, 아오이 소라, 모두 좋아합... |
정말 사랑합...... |
12/09/17 [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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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절대적인 것을 향해 움직인다. 자기 자신이 불완전하니까. 보다 절대적인 것을 쫓음으로서 자신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런데 불완전한 자신으로부터 한 걸음씩 벗어날수록, 절대적인 것 역시 똑같이 앞으로 움직여 자신을 꾀어대기 시작한다. 나의 움직임으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절대적인 것처럼 보였던 이것은 곧바로 가치를 잃는다. 새로이 절대적인 것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야 하는 것이다.
만일 이 여정에 한계가 없다면 인간은 심각한 위기를 맞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왕이 되어 핵폭탄과 억만금, 아이언맨 슈트를 손에 넣기 전까지는 멈출 생각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달할 수 없는 어떤 절대적인 지점을 누군가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옳다. 로마제국에서 이 역할은 교황이 맡았다. 혼돈이 세상을 뒤덮었고, 안전을 위해 사람들이 절대적인 것을 갈망했기 때문이다. 모든 논리의 끝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을 발견했고, 사람들의 자유를 지정할 권한을 로마교회에 위임했다. 이로써 혼돈은 진정됐고 세상엔 평화가 찾아온 것처럼 보였다.
문제는 사람들의 인식이 자라나면서 교황이 바보가 됐다는 사실이다. 지동설을 주장하는 코페르니쿠스가 교황의 눈에는 혹세무민 하는 것처럼 보였으리라.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서 로마교회의 과거를 재평가 할 필요가 있다. 로마교회의 임무는 구질서를 도모하는 것이지 혁신을 꾀하는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질서의 토대가 될 기본지식이 바뀌어가면서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구질서에 따라 과거를 옹호할 것인가, 신질서에 따라 미래를 옹호할 것인가? 루터가 초래한 신질서의 융성이 세상에 어떤 혼란을 불러왔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이런 문제를 결코 풀 수 없는 것이다. 과거와 미래 모두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인식 속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하면, 같은 논리로 일본이 자신의 과거에 대한 재평가를 요구한다면 남한에 사는 우리는 구질서에 빠져있던 중국을 죽여야겠는가, 신질서를 도모했던 일본을 죽여야겠는가, 모든 질서를 재편하려 들었던 서구를 죽여야겠는가?
사람은 누구나 절대적인 것을 향해 움직인다. 자기 자신이 불완전하니까. 그런데 이 가정이 옳다면, 앞으로 볼 것들을 옳게 판단할 수 있다는 확신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따라서 현재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답을 찾을 필요가 없다. 나의 움직임으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진다면, 움직이지 않음으로 인해 같은 결론이 도출된다는 결론도 가능할 테니까. 바로 그곳에 내가 있다. 그리고 이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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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오늘날 일본의 현실... |
lol |
12/09/18 [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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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구세주는 고작해야 비디오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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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족은 그냥 놔두면 자연적으로 수구러 들지. |
김영택(金榮澤) |
12/09/19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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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은 종교 ..마호메트 무함마드 .. 신의 마지막 사도라 해서.. 신의 메시지 탈레파시로 받은 채널링.. 이번에 무차별 전달했으니까. 인간의 의식 조정을 할수 있는 탈레파시를 할줄알면 신을 할수있다. 시리아는 워낙 급박하다보니까.각종모든 신(GOD)으로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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